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이반지하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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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뼈를 때렸던 유머론과 (집안이 화목하면 웃길 필요가 없다.. 였던가?) 너무 웃긴데 자세를 고쳐앉게 되는 정신병자로서의 적절한 품격론, 자본주의 사회에서(섹스가 정말 좋은 것이었다면 우리가 하고 있을리가 없어...) 1%가 아닌 인민에게 좋은 섹스는 없다론. 반지하님 무릎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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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22-01-27 04: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릎!!!!!

공쟝쟝 2022-01-27 16:12   좋아요 1 | URL
발 무릎 발… (몹쓸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