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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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이 안에 있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 그토록 유명한 애거사 크리스티가 이런 맛이었군요. 김전일과 코난의 원형을 본듯 재밌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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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11-16 07: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려서 읽은 충격(?)이 지금도 가시지 않아서 늘 최고의 추리소설이라 생각해요~ 지금 읽으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쟝쟝님 리뷰보니 여전히 잼날 듯하네요!ㅎㅎ

공쟝쟝 2021-11-16 08:51   좋아요 1 | URL
전 이런거(?)첨 읽었는 데 ㅋㅋㅋ 1930년대라고 생각하면 진짜 초천재 소설가네요 ㅋㅋㅋ 약간 소름 ㅋㅋ 이럼시롱 읽음!

다락방 2021-11-16 08: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중에서는 이걸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런데 오늘 쟝님이 올리신 이 표지 보니 나 애거서 크리스티 모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려줘여..

독서괭 2021-11-16 08:17   좋아요 2 | URL
저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리소설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말려줘여..2

공쟝쟝 2021-11-16 08:55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 저 미스마플 시리즈도 한번 봐볼까? 하면서 설레는 중입니다 ㅋㅋ 근데 이거 시리즈 너무 매력적이져 ㅋㅋㅋ 가격은 9천원이다 ㅋㅋㅋㅋ

다락방 2021-11-16 09:13   좋아요 3 | URL
9천원이면 해볼만하다..

공쟝쟝 2021-11-16 09:14   좋아요 1 | URL
말려달라며…..

붕붕툐툐 2021-11-16 09:2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이거슨 말림인가 부추김인가~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11-16 09:26   좋아요 1 | URL
말리자니 놀리고 싶은 마음이랄꺼 ㅋㅋㅋㅋ

다락방 2021-11-16 09:43   좋아요 2 | URL
안말렸잖아! 구천원이라며!!

건수하 2021-11-16 11:23   좋아요 1 | URL
애거서 크리스티 어릴 때 읽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독자가 맞출 수 없는 요소가 항상 있어서?)
요즘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거 보니 읽고싶어지네요...

9천원...9천원...

공쟝쟝 2021-11-16 11:41   좋아요 0 | URL
수하님 저는 이거 결말 부분에서 (범인이 밝혀진 후에 약간) 배신감이 들었는 데 이런 것이 애거서 크리스티라면 앞으로 애거서 읽을 때 계속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지. 하면서 맞추면서 애선생님과 두뇌되결을 하며 읽을 것입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건수하 2021-11-16 11:45   좋아요 1 | URL
이 소설도 그랬고 다른 것 몇개도 항상 정보부족(…)으로 두뇌대결이 안되더라구요!

(라는게 어릴 때 읽었던 소감입니다)

어려서 뭘 몰랐을지도… 그래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요 ㅋㅋ

다락방 2021-11-16 12:04   좋아요 1 | URL
수하님 구천원 이래요!! (확인 사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11-16 12:14   좋아요 0 | URL
아아 싸다 싸 구천원~~~

건수하 2021-11-16 12:47   좋아요 1 | URL
요즘 페미니즘 책 너무 많이 사서 책 꽂을 자리가 없는데…
일단 한 권 빌려 읽어보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