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마흔 전에 읽으면 내가 누군지 알 수 있을까? 결론은 알 수 없음이다. 고전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은 굿. “자신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우리는 타인이 자신에게 줄 수 없는 것을 이유로 타인에게 실망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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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2-10 2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쟝쟝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과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쟝쟝 2020-12-12 19:46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두 축하드려요^.^ 어쩐지 정말 올해가 끝난 느낌이네요. 코로나로 복작햇더뉴올 한해고생 많으셨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