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열심히 일하는가? -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 반노동의 정치, 그리고 탈노동의 상상
케이시 윅스 지음, 제현주 옮김 / 동녘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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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아니었다면 가족을 ‘사회적 재생산의 사유화된 장치’라는 시각을 가질 수 있었을까. 현대 자본주의를 지탱시키는 노동윤리와 가족윤리의 이면을 짚었다. 정말인지, 과로하지 않는 삶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월(급)루(팡)하는 그대가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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