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모리님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휘모리님! 오늘 달력을 받았어요.
얼핏 보면 참 분위기 있는 사진들인데 자세히 보면 참 마음 아파지는 사진들이에요.
그 마음의 빚이 빛이 될 날을 같이 꿈꾸어요.
휘모리님의 이름 석자도 달력에서 확인했어요. 고맙고 대견해요.
덕분에 벽 한쪽을 좀 더 의미있는 기억들로 저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휘모리님 생각이 늘 날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
모리언니 엄마 얼굴 실컷 보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어제 신림쪽은 개천이 범람해서 길이 다 잠겼어요. 집엔 별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휘님... 오늘 내려가신다고 하셨는데... 잘 가고 계시려나요??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무언가 한 아름 가지고 올라오는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