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같은하늘 2012-03-19  

아가랑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루하루 지나는 날들이 빨리 가기를 바라고 있을듯~~~

마지막 출근일까지 몸조심 하세요.

 

 
 
 


Lucy 2012-02-01  

고고씽 휘모리 님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공간 숨도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박고은이라도 합니다.

어떻게 연락을 할까 고민하다가 이 방법 밖엔 없어서 방명록을 남기는데

보실까 고민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숨도는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불교를 종교가 아닌 철학으로 다루고 있는 공간입니다. 주로 책, 인문학,

예술과 관련된 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www.soomdo.org

 

저희가 이번 2월 27일(월) 7시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종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연락을 드리는 이유는 그 행사에 북토크 시간이 있는데

'충격적인 책이야기', '나의 뒷통수를 때린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약 20분 정도 자신에게 충격적이었던 책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를 읽어보니,, 현재 임신 중이셔서 힘드실 것 같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방명록을 남깁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메일로 드리고 싶은데   

그냥 답글로 대답해주셔도 좋고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제 메일은 park_goeun@naver.com 입니다.

그럼 답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ntjs 2011-11-30  

으잇! 접었더니 펴지질 않는군요! 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나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12월 말 출간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ntjs 2011-11-30  

안녕하세요, 저는 출판사 세미콜론 편집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수선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출간한 <커피 한 잔 더> 읽은 적 있으시죠... 4,5권 출간 준비 중에 검색을 하다가 휘모리님의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띠지 뒷면에 실릴 독자 서평을 찾고 있었는데 휘모리 님이 남겨주신 서평에서
문구 하나가 인상적이어서 인용할 수 있을까 하여 방명록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말없는 속깊은 친구와 가만히 앉아 차 한 잔 하는 느낌"이라는 문구인데요,
2권을 보시고 적으신 글이지만 시리즈 전체에 해당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서 4권에 싣고 싶은데... 허락해주실 수 있을까요? 

접속을 오래 안 하신 것 같아 이 메시지를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확인하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주말까지 연락주시지 않으면 무단으로 사용하지는 않겠습니다.

연락처는 접히는 내용에 적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라로 2011-09-09  

추석이네요.
시댁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는 한가위가 되길 바랄꼐요, 뭣보다.^^;;
두 분 해피추석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