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SHWING 2004-01-27  

천상우상'ㅡ'ㅎ*♡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들른 서자l너l요,
활동이 적극적이셔서 좋겠어요,
저는 가끔씩 들어와서 방명록란
에 거미줄이 끼는 듯한 환상을-_-
느낀답니다.
답변해드렸구요^ ^
앞으로도 많이 찾아오겠습니다.
새해 복말고 돈 많이 받으세요*♡
 
 
잉크냄새 2004-01-27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니 문득 제 조카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학생의 풋풋한 싱그러움을 자주 전해줬으면 해요. 제 서재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지라...
 


만월의꿈 2004-01-26  

새해복 많이 받으셨어요?
설날연휴 끝나고 나서 인사올리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올 한해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구요...
^-^식상한 인사이긴 하지만, 이런 인사가 역시 제일인것 같아요.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잉크냄새 2004-01-26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다녀가신 덕분에 제 서재에도 허브향이 나는것 같군요. 제가 기르는 것은 아니지만 님의 허브 성장기를 통해 저도 마음속에 허브 하나 기르는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나중에 전문가 되시면 저에게도 생명력 질긴 녀석으로 하나 추천좀 부탁...
 


프루스트의마들렌 2004-01-20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누군가 손님을 맞을 채비도 하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있는 제 서재에 발자국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반 년 전까지만 해도 회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삭막하기 그지 없던 알라딘이 뭔가 달라진 게 문득 느껴져서 가벼운 충격마저 받았습니다^^;
마이 페이퍼 잘 보고 갑니다, 종종 들를게요.
안녕히 계세요.
 
 
잉크냄새 2004-01-20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아이란 아이디가 참 싱그럽네요. 뭐랄까~~ 금방이라도 어두운 밤하늘에서 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들릴것 같은 그런 느낌...
저도 알라딘은 단순 인터넷서점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대화의 공간이 되었다는 사실이 저한테도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서로 자주 왕래했으면 합니다.
 


ceylontea 2004-01-14  

마호가니 책상과 잉크 냄새라...
안녕하세요?
이렇게 불쑥 찾아와버렸네요...
요즘은 기억력이 없어서리... 어느 서재에선가 잉크냄새를 맡았지요...
그리고 조금전에 복순이 언니님 서재에서 다시 잉크냄새를 맡았답니다.
그 잉크냄새의 유혹에 이끌려 이렇게 님의 서재로 들어왔네요....
음.... 방명록을 훝어보니... 아마 처음으로 냄새를 맡았던 곳이 담화님 서재인듯 싶습니다.. ^^
저도 잉크와 그 냄새를 너무 좋아합니다..
만년필을 사고 싶네요... 벌써 몇년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전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만년필은 너무 굵게 나오는 것이었지요..
전 좀 얇게 종이를 사각거리며 쓰여지는 만년필이 좋답니다.
마음에 드는 만년필은 너무 비싸고... ㅠ.ㅜ
사실 요즘은 글씨보다는 컴퓨터로 글을 써서 프린트를 많이 하니... 만년필 쓸 일이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좀 더 신중히 사야지 하고 미루다가 아직도 못샀어요... ^^
올해는 꼭 장만하고 싶네요... (마음 한구석에 숨겨져있던 갈망이... ㅠ.ㅜ 아..갖고싶어라~~ 사실 글씨를 손으로 안쓰니.. 글씨도 너무 못쓴답니다... 요즘..)
제 이야기만 잔뜩 했네요... ^^

여튼 잉크냄새님 서재 너무 좋아요... 이제 막 시작하신 것 같은데... 담길 내용들이 기대가 되네요...
다음에 또 들릴께요...
 
 
잉크냄새 2004-01-14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실론티님...저도 님의 글은 몇번 접했었는데...이렇게 먼저 인사를 주시다니...전 님의 글에서 실론티향을 맡았다면.. 좀 아부같나요..ㅎㅎ
저도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icaru 2004-01-14  

안녕하세요~
마호가니 책상 앞에 앉아, 잉크냄새 풍기며,,, 책을 혹..글을 쓰는 제임스 딘 님이로군요~ 사진보고..제 맘대로 제임스 딘이라...칭해 봅니다...

올해는 담배인삼공사인양~친구들의 유혹을 물리쳐..계획하신 대로...금연하옵시길 바라고~~ 즐거운 책읽기의 삶을 계속계속...누리소서...

또 놀러옵죠...
 
 
잉크냄새 2004-01-1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죄송..... 잊고자 ----> 맺고자
이런 실수를 ... 근데 왜 수정이 안되지...

잉크냄새 2004-01-14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왕림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전 알라딘에 들어오면 님들이 참 일상적인 곳에서 소중한 의미와 작은 행복을 잘 집어내시는것 같더군요. 그냥 넘어갈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창작의 참맛을 느끼곤 합니다. 님과도 항상 좋은 글로 계속 인연을 잊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