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님 .. .
올 한해 복되고 복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올해는 부디 좋은 글들 많이 많이 올려주셔서 저도 자주 이곳에 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어요.
또 한 해 부디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s 드림..
잉크님, 혹시 실수로 제가 잉크님 서재를 즐찾에서 지웠는 줄 알았어요. 너무 뜸하셔서 말이죠.제가 마실 다니는 서재도 몇 안 되는데 심심해 죽겠어요. 제발 글 좀 올리시라구욧!
잉크냄새님은 지금도 타지에서 연휴를 보내시는건가요?
제가 잉크님과 만난지 얼마 안 되서 잘 모르겠지만 , , , ^^;;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중국에서 연말연시를 맞고 계시겠군요.
지난해에는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제 서재가 썰렁하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잉크냄새님,
멀리 가 계시는군요. 건강하신지요?
알라딘에는 책 주문할 때 외에는 올 일이 없어져버려서(그나마도 오다가다 서점 들려서 책 사면 더더욱 줄어들고요..)알라딘 서재가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다 잊고 지내다가도 뜬금없이 서재인들이 생각이 나기도 해요. 직접 대면한 적 없는 사람들인데 낯설지 않고 깊은 속마음도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은 서재동네 친구들요.....얼마전에 한 사람을 잃고 나서 마음이 허하네요. 서재인들이 모두 사랑했던. 있을 적에 좀 더 잘 해줄 걸..하는 후회로 마음이 휑한가 봐요. 이런 이야기를 하늘에 대고 중얼거리다가 오늘은 잉크님 서재에 흘려봅니다. 간만에 잉크님 방명록에 반짝하고 작은별이 뜨겠군요^^ 먼 땅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저무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새해도 잘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