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은비뫼 2007-01-17  

시 좋아하시네요. :)
안녕하세요. 알찬 서재를 갖고 계십니다. 쭉 둘러보다 시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마음에 들어오네요. 좋은 서평과 시 감사합니다. 간혹 들려도 괜찮겠죠? ^^
 
 
잉크냄새 2007-01-18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혹 들려주십사 ~~~ 하고 제가 오히려 부탁드리고 싶은데요.ㅎㅎ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데려가는人 2007-01-01  

잉크냄새 님, 복 많으세요.:)
헤헤, 잘 지내시죠? 전 좀 아팠지만 그 덕에 아주 자알- 쉰 연말이었어요. 올해가 황금돼지 해라고 다들 난리던데, 그 복이 누구 한 사람한테만 가지 말고 다들 골고루 나눠가짐 좋겠는데 말이예요. 제가 드리는 건 아니지만, 복 좀 드리려고요. (말에는 힘이 있으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말도 많이 들음 좋은 거 같아요.:)) 이천칠년도 복 많이 받으시고요,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잉크냄새 2007-01-02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만복이 고루 퍼지면 좋을것 같네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2007년에도 님의 글 자주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춤추는인생. 2006-12-31  

틀에박힌 인사지만 드리고 가고 싶어서요.
며칠전에 님이 이곳에 올린 페이퍼를 하나하나 살펴보았어요.. 시를 좋아하시고 강원도가 고향이신 남자분이시구나..^^ 님의 닉네임처럼 글속에 진하고 깊은 잉크냄새가 풍겨있던걸요? 보는시간동안. 바다를 생각하고 별이 마음속에 그려지고 학창시절이 떠올려면서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가 도는 그런시간들였어요. 글로 자주 뵙고 싶은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이제 30분만 지나면 새해인가요? 언제부터인지 카운트다운을 새면서 한살더먹는것에 대한 뿌듯함은 사라졌지만. 새로운것을 맞이한다는건 늘 새몸가짐과 새마음을 갖게 하는것 같아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마음을 다하여 외치고 갑니다.. 춤추는 인생드림.
 
 
잉크냄새 2007-01-0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벽두부터 멋진 삶을 사시는 님의 방문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예전처럼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들락거리고는 있답니다. 작년말 님의 서재를 발견하니 이 또한 복이 아닌가 싶군요. 저도 님의 글 자주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마음을 다하여 외칩니다.^^
 


춤추는인생. 2006-12-22  

잉크냄새님.
저도 잉크에서 나는 깊고 진한 향을 좋아한답니다. 잘은 모르지만 님도 잉크냄새처럼 깊고도 진한분이신지 아닐까... 오늘밤에는 이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야 겠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잉크냄새 2006-12-2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그랬으면 을매나 좋을까...하고 생각은 합니다.ㅎㅎ 춤추시듯 빙글빙글 머무세요. 자주 봐요.
 


겨울 2006-12-15  

건강하시지요?
바쁘신 분들을 보노라면 부러움 반, 걱정 반 심사가 복잡하네요(한가로움의 절정에 있는 인간인지라).^^ 서재에 찍히 발자국이 아주 많이 뜸하신데는 나름의 사정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아니면, 잉크냄새님도 혹시 즐겨찾기의 숫자와 비례하여 도피중이신지? 처음 인연을 맺을 때의 그 떨림과 설렘 대신에 점점 마음의 부담에 불편으로 바뀌고 말았어요. 앞으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으실 터, 그럼에도 건강만은 알뜰히 챙기시는 센스를 발휘하시고, 만사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잉크냄새 2006-12-1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안부를 물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바쁜것도 있고 뭔가 책에 대해 긁적인다는 것이 시들해진 이유도 있는 모양입니다. 즐찾 숫자, 그거 신경 안쓰인다는 것은 거짓일테지만, 그것이 또 어떤 의미를 부여한적은 없군요.
처음 인연 맺을때의 떨림과 설레임,,,,항상 기억하도록 하지요.
님도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