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viana 2006-09-22  

오래간만에...
님의 페이퍼에 댓글을 달았는데, 알라딘이 거부하는지 계속 튕겨져 나오는군요. 흑흑 별일없이 잘 지내시지요? 언제 다시 오실지 몰라 미리 추석인사 드립니다. 메리 추석 ~~~ㅎㅎ
 
 
잉크냄새 2006-09-2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받는 추석인사도 괜찮군요. 님도 메리 추석!!
 


파란여우 2006-08-13  

메일좀 확인해 주세요!
머...언...산...... (점 12개 찍고 감)
 
 
잉크냄새 2006-08-14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점 12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잘 읽었습니다. 이유없이 무언가에 쫓기는 요즘은 책한권 읽을 맘의 여유가 생기기 않네요. 조만간 I"ll be back!
 


icaru 2006-07-01  

제목은...없고요..
문득문득.. 방명록에 가마니 가마니 쌀가마니 깔고 철퍼덕 퍼져 앉아...굴비 엮던 시절 생각이 납니다만~ 에효~ (이웃집와서 한숨 크게 쉬면 단디~ 실례인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잉 과장님 리뷰를 몇 편 또 다시 읽었어요... 언제나 깨어 있는 사람이고 싶어하는 잉과장님...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화이팅이십니다!!! 항상요!!
 
 
잉크냄새 2006-07-1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대의 굴비 장수 한명이 사라지고 나니 영~ 분위기가 나지 않아요. 진짜 철푸덕 주저앉아 굴비 엮던 시절이 간절히 그립기도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맘이 바쁘니 인사 한마디 건네기도 쉽지 않군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icaru 2006-07-1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잘 지내죠.. ㅎㅎ 무겁고 덥고..아조 거시기이긴 해도 ㅎㅎ
요즘 바쁘신갑다...그죠~?
 


검둥개 2006-06-15  

무더운 초여름입니다
호오, 잉크냄새님 방명록이 이렇게 흥미진진한 곳인 줄 몰랐어요 ^. ^ 페이퍼를 안 쓰시면서도 서재의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 이것이었군요! 기냥 일없이 한 번 와봤습니다. 잘 지내시죠?
 
 
잉크냄새 2006-06-20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조용해졌어요.
한때는 굴비도 엮고, 삿갓 쓰고 산삼도 캐러다니고 그랬거든요.^^ㅎㅎ
두분다 잘 지내시죠?^^
 


마음을데려가는人 2006-05-08  

첫 방명록이십니다^_^
에- 알라딘에 둥지를 튼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댓글이나 명록이에는 원체 관심이 없는지라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쓰면 되는, 이기주의자랍니다^_^) 이런 영광이 있을 줄 몰랐네요. 헤헷. 짧은 글 한 줄 한 줄에도 다정하고 따듯한 분이라는 느낌이 팍-오네요. 여러 가지 재밌는 글들, 잘 읽다 갑니다. 또 놀러올게요. p.s: 저도 은행나무가 보이는 창가 자리라, 그 글이 예사로 보이지 않더군요. 지금처럼 풍성한 잎을 자랑할 때보다, 새순이 송송 올라올 때의 은행나무가 더 이쁜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나무인지 알아?"하는 내기도 가능하고요(다들 잎이 나기 전에는 이 나무가 은행나무인지 잘 모르더군요.^^
 
 
잉크냄새 2006-05-08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말씀하신 페이퍼를 다시 찾아 읽어보았어요. 그리고 퇴근길 어스륵한 저녁놀 밑으로 줄지어 서있는 은행나무를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