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2-12
리뷰를 보고.. 오늘은 업무시간에 짬이 나길래 님의 서재에 들어와서 리뷰를 열개정도 보았네요. 혹여나 나에게 책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까봐 읽지 않은 책에 대한 리뷰는 되도록 보지 않았는데, 저번에 리뷰로 선택한 책이 몇권 괜찮았기에 별 4개짜리 이상의 책들은 종종 보고 갑니다. '앵무새 죽이기' 제가 즐겨찾는 분중 님을 포함해서 2분이 리뷰를 하신 책인데, 평가가 좋아서 이번에 구매 한번 해볼랍니다. 참, 리뷰를 보러 다니다가 안 사실, 국문학도시더군요. 역시나 글 잘쓰시는 이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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