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09-11
음음~Is there anything you can't read? 명랑! 압박! 푸후후. 어제 밤에 님이 제 서재에 방문하시고 방명록 남긴 걸 확인했습니다. 한동안 알라딘에만 잠시 들렀다, 제 서재에는 신경을 못 썼네요. 무관심한 넘이죠. 즐거운 명랑! 압박이네요. 나의 리뷰를 읽기 위해서 언젠가 다시 들러주신다. 크흐흐흐. 한 동안 책 여러 권 읽었는데, 귀찮이즘에 빠져서...책만 읽고 마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정독보단 속도감을 느끼는 언어 영역 지문 읽기식의 속독에 길들어져 있는 그런 사람...푸후후. 반성해야지요. 반성해야 하구요. --; 그럼, 올해가 다가기 전까지 못해도 10권을 올려야 명랑!해질까요? 우후후.^^ 오늘이 추석날인가요.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고요. 전 요새 '칼의 노래'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게 아직까지 피가 튀는 작업이지만. ) 명랑!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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