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2-25  

첨으로 글 남기네요~
방명록에는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저한테 음악태그에 대해 질문도 주셔서, 얕은 지식이나마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도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한번 연습해보고 가르쳐드린거니, 확실할 거 같지만, 더 쉬운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하하. 앞으로도 종종 구경올께요~~^^
 
 
icaru 2004-02-2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 님...무지 친절하십니다.....님이 해주신 음악 올리는 법 설명을 따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님도 맨땅에 헤딩해서(독학해서) 얻으신 것인디... 말입죠..
 


투명인간 2004-02-24  

나 에어로빅 시작했어.
어제 처음으로 에어로빅을 했어. 하고 싶으나 자신이 없어 못하는 일을 올해는 한 번 해보자는 생각에 말이야. 정말이지 한 시간동안 허우적 허우적~ 말 안해도 알지? 운동을 하는 내내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지.
운동을 마치며 강사가 한 마디 하더군. "에어로빅 해 보신적 있으세요? 몸치는 아니시네요. 조금 하시면 되겠어요." 좋아 입이 벌어졌지. 한데 이게 욕인가? 칭찬인가? 어쨌거나 한 번 해보지뭐. 남들도 다 하는데 뭐.
 
 
icaru 2004-02-24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사의 한 마디는 회원으로 잡아두기 위한 상술일 수도 있겠지^^ 하하..농담이고...너...몸치는 아니야... 계속햐~~!! 빠샤하게 잘 익혀서 나한테...동작 몇 개 넘기라우....

사족..... 근데...에어로빅 할 때.. 머리 아프지 않던....너무 뛰고 몸에 진동을 주니까...난....골이 심히 흔들리는 감이 있어서...잘 못하겠더라고...
 


투명인간 2004-02-22  

음악 감상 중.
요즘은 음악에 빠져있나 보구나.
네가 올려 놓은 앨범들 다 들어 보고 싶은데...
언제 너희 집에 놀러가면 들려 주렴.
 
 
icaru 2004-02-2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뜨게어뜨게 하면 이곳에 음악도 올릴 수가 있을터인데...내가 컴맹인 데다가 배우려는 의지가 절대 박약하여서...응 게을러서..야....말로만 언제 놀러가면 이라 하지 말고...조만간...시간 좀 냐!!!!

icaru 2004-02-2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올리는 법 드디어 알아냄...!! 순전...맨땅에 헤딩으로...허허..알고 나니 빌거 아녔어...
 


투명인간 2004-02-19  

아쉽지만..
바쁘다 바빠. 그리고, 졸리다. 내 서재에도 그리고, 너의 서재에도 몇 자 올리고 싶지만, 버겁구나. 내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했다. 꼭 해야할 일들을 우선 해치우고 그 후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하자고. 네 서재로의 마실은 후자일 듯 싶구나. 항상 하고 싶은 일 하고 해야할 일을 하다보니 매일 쫒기는 생활이다. 해야할 일을 먼저 한다면 시간엔 좀 덜 쫒겨도 마음은 더 쫒기겠지? 네 리뷰 한 편 읽고 간다. 아~ 아쉽다.
 
 
투명인간 2004-02-19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업무를 마치고 들어왔어. 정말 오늘은 열심히 뛰어다녔다. 휴~ 힘들다. 인사가 있었거든. 새 직원이 와서 아직 아무것도 몰라. 3명 할 일을 혼자 하려니 좀 힘들구나. 나도 맨 처음 왔을 때 다른 직원이 내 몫까지 열심히 뛰었었지. 사는 건 그런 건가보다. 오늘 <아침형 인간>책 받았다. 겨우 몇 장 넘겼다. 요즘 새벽형 인간 뭐 이런 것 까지 나왔다던데? 물론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함은 아니나 혹 얻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읽기 시작했는데 옆의 동료가 그러더군. 그 책 있는데 책 값이 아깝다고. 만원 주고 샀는데 사천원에 팔테니 사라고.. 헤헤^^ 너라면 사겠니? 음.. 네가 살 의향이 있다면 내 소개 시켜줄께. 아님 말고.
난 이제 어여 씻고 잠깐 눈 좀 붙여야 되겠다. 안뇽.
p.s. 이거 완전히 네 서재를 메일로 이용하고 있으니 그래도 되나?

icaru 2004-02-1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그래 너~ 니가 하는 일이 호락호락 시간 여유가 있는 일이 아닌데...내...서재에 꼬박꼬박 들어와 주는거...쉽지 않을텐데..많이 힘들텐데 싶었어....너무...무리하진 마라..^^
 


물만두 2004-02-18  

안녕하세요...
님의 닉네임은 좋아하는 강아지 이름을 따신 거군요. 강아지 예쁘네요. 잘 둘러보고 갑니다. 그리고 잡동사니에서 좀 퍼가렵니다.
벌써 2월도 다 지나고 3월, 봄이 다가오네요. 기다려지는,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봄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추리 소설도 많이 읽어주시길...
 
 
icaru 2004-02-1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님~! 찾아 주셔서~ 대단히 영광이에요...히힛... 아직 추리 소설 읽은 게 별루 없어놔서...물만두 님이나...기타 분들에게 재미가 인정된 것부터...읽고 싶다는 욕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디 때문에 공지영 팬(봉순이 언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요즘엔 닉네임을 바꾸어야 하나 하고 있는데...오래 전부터 쓰던 거라..바꾸기도 여의찮고..하네요...

그럼...님도...활기찬 봄날을 맞으시길..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