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2004-02-19
아쉽지만.. 바쁘다 바빠. 그리고, 졸리다. 내 서재에도 그리고, 너의 서재에도 몇 자 올리고 싶지만, 버겁구나. 내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했다. 꼭 해야할 일들을 우선 해치우고 그 후에 하고 싶은 일들을 하자고. 네 서재로의 마실은 후자일 듯 싶구나. 항상 하고 싶은 일 하고 해야할 일을 하다보니 매일 쫒기는 생활이다. 해야할 일을 먼저 한다면 시간엔 좀 덜 쫒겨도 마음은 더 쫒기겠지? 네 리뷰 한 편 읽고 간다. 아~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