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7-06-15
이카루님, 안녕?
정말 오랜만에 님 서재 방명록에 글을 쓰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느새 올 해의 중간에 와 있잖아요.
찬이 웃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같이 즐거워져요.
저 사진 보다도 지금은 더 많이 컷겠죠? 좀 더 큰 모습도 올려 주세요^^
그런데 님은 참 부지런도 하시지! 아이 키우랴, 직장일 하랴, 거기다 책까지 읽으랴. 건강도 챙기세요. 저는 직장일 하나만으로도 늘 헉헉거리고 있답니다. 서재 활동을 하지 않으니 대신 책은 많이 읽는데, 리뷰를 쓰지 않으니 뭘 읽었는지도 모른다우~~ 간단하게 메모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올 연말부턴 다시 서재활동도 해야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 놀러 올게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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