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써니 2006-06-30  

언니
정말 오랜만에 왔져?? ㅋㅋ 알라딘에서 화장품 하나 사면서 들렀어여. 하하핫
 
 
icaru 2006-07-0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써니야~! 언니네 방... 수연 꺼 빌려 본겨!
 


플레져 2006-06-28  

헉. 벌써!
아가는 잘 크나요? 건강은요? 오늘은 날씨가 넘 덥네요. 아가 태어나면 신발 한 켤레 보낼게요. 아가가 걸어다닐때 쯤 보내야 하나? 흐흐... 참, 딸이래요? 아들이래요? 우짰든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라, 뽀동이!
 
 
icaru 2006-07-0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플레져 님...
아기는 주수대로 잘 크고 있대요~ 근데...제 배가 좀 오버를 많이 해서....=.= 벌썸...만삭 분위기예요~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세상에 나와 봐야 알지!! 하고 있어요 ^^

뽀동아!!! 플레져 이모가.. 뽀동이한테!! 인사하네~ 손 흔들어야지!!!
 


잉크냄새 2006-06-26  

직분을 다하지 못하고....
리뷰 349편을 눈여겨 보아두고 있었건만 어느새 351편이 되어버렸군요. 문공부장관으로서의 직분을 다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어 뒤늦게 빵빠레를 울립니다. 건강하시죠. 저번에 말씀드린 것은 준비는 했는데...우체국으로 가는 발걸음이 요즘 좀 힘드네요. 좀만 기둘리쇼!!!
 
 
icaru 2006-07-0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 감동이네요~
50단위로 떨어지는 숫자의 찰나를 저조차 모르고 지나치다니...
아무려나... 리뷰가 좀 괜찮았음... 이 아쉬움은 덜할텐데...
 


실비 2006-06-09  

언제쯤 이쁜아기를 볼수 있을까요?
이제 얼마나 남았나요? 컴퓨터 하기도 힘드실텐데.. 그래도 궁금한건 어쩔수 없네요. 잘계시는지..몸은 건강하신지.. 저는 잠수타다가 최근들어 돌아왔거든요. 가끔 안부 전해주세요~
 
 
icaru 2006-06-10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실비 님 한동안 안 보이시길래...오데 갔나 했어요~
오늘 비가 오네요... 우르르꽝...하는 효과음향까지 더해서..
전.. 잘 지내고요~ 책도 조금씩 읽고, 리뷰 쓰는데 게으름이 따르다 뿐.
예정일은 8월 30일인데... 제 배의 크기로 봐선... 아니 뭐ㅡ,, 느낌상요... 예정일보다 빨리 아가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듭니다~
 


hanicare 2006-04-29  

평범한 일이 평범하지 않아요.
남들 다 갖는 아이, 남들 다 하는 결혼, 남들 다 해먹고 사는 생활. 이런 것들이 평범하다고 해서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내가 히피라면 PEACE라고 씨익 웃으며 이카루님에게 커다랗게 웃고 있는 해바라기라도 한 송이 건네고 싶네요. 축하드리고 건강히 순산하세요.
 
 
icaru 2006-05-02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낳으시고 키우고 계신 엄마들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남들 다 하는거니까, 나도 할 수 있을거야 라면서 덤비지만, 좀 두렵고요...
순산을 빌며 축복된 말씀 씩 웃으며 해 주셔서... 제 맘엔 강같은 평화가 흘러가요~
신촌에 있는 임산부 기체조 교실에 등록해 놓고, 어제 처음으로 나가봤거든요.. (같은 반 분들 중에 제가 젤 예정일이 늦더라고요...) 이제 기체조를 시작했다는 거 만으로도 엄마 준비를 모쪼록 하고 있는 거 같은 착각 들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