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09-30
아차, 축하드려요 복순이언니님 어쩌다 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이랑 추석 때 딱 걸리셨대요? 이럴 때일수록 마음만... 뭐 이러면서 지나가지 마십쇼. ^^ 그리고 뭐든 풀어버려야 병이 안 됩니다. 제가 좀전에 리뷰쓴 책에서도 그 주인공 화병 얻었잖습니까. ^^ 이게 다 무슨 소린지...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축하한다는 거죠. 전 결혼기념일엔 케이크 사다가 자축합니다. 전 별론데 아이가 젤로 좋아하죠. 뭔 날인지도 모르면서, 아니 내 생일인가, 하면서 촛불 끄더군요. ^^ 내일부터 업무가 빡빡하시다니... 오늘은 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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