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25  

좋은 연휴 되십쇼, 꾸벅.
복순 아짐, 명절 때 고생하시는 거 아녜요?
눈치껏 하세요. 천천히, 조금씩.
글고 댁에 가서 편히 쉬시고 오시구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
글고 리뷰가 200편이 되었다구요? 허허이..일 났네, 일 났어.
감축드리옴돠.
연휴 끝나고 보자구요~

 
 
icaru 2004-09-29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 삼일연휴 내내... 자고 먹고 설거지 자고 먹고 설거지...ㅋㅋ
근데...제가 예년 같질 않네요...모냐면...이제 연휴 끝판이 되니...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왔어요...예전엔...먹는 족족 왕성한 소화력을 자랑해서..도무지 제동을 걸지 못했었는데...이번엔 좀 다르네요....
소화제에 의지를 하게 되네요 ㅠ.ㅡ
복돌 언니는 어떠셨어요?
이제 정상복귀해야 하는데...
생각만해도 우울해지는거 있죠...
복돌언니의 기 좀 불어넣어 주세욤^^
복돌이도 안녕하지요?

비로그인 2004-09-30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고, 어쩐대요. 그래,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 몰라요. 제 친구가 왈, 부채표 까스활명수, 를 마셔야하는데 익산 범생약국에서 파는 까스 활명수가 진짜 부채표 까스활명수라네요. 거그서 파는 활명수가 진짜 활명수라는데 이거 혹시 개그맨 박명수가 걔한테 몰래 사주한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뭔 소린지..@,.@ 암튼, 저넌 4박 5일간 누운 채 먹기만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장이 덜컹,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 무서워 혼났어요. 암튼 오늘의 비정상복귀, 힘들었숨돠..복순 아짐도 우울하셔서 어쯘대요..힘 내시라고 기 한 번 불어드림돠..빠쌰! 켁..

icaru 2004-10-0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제가 ...복돌언뉘 땜에...웃고 삽니다!!!
웃을 일이 좀체 없는 제 일상에 님은 저의 부채표 까스 활명수십니다!!! 활명수에 기까지 불어넣어 주셨나보네...갑자기 이두박근삼두박근 울룩줄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