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12-25  

메리 크리스마스!
복순 아짐, 저에요! 크하하..복순 아짐,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교회 첨탑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데 날씨 때문인지 분위기가 쫌 거시기혀요. 은혜하는 복순 아짐, 복순 아짐 덕분에 올 한 해 복돌이 이 놈,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또 신나게 까불어보자구욧!
 
 
icaru 2004-12-2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좋아요~ 내년에도 신나게 ~~!! 까불어보자고욧!!
제가 까불 수 있는 공간은 여그 밖엔 없어요...ㅠ.ㅡ
 


잉크냄새 2004-12-24  

메리 크리스마스!!
님을 알게 되어 즐겁고 뜻깊은 한해를 보내게 되었군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성탄절이 될것 같습니다. 그 현란한 말줄임표로 찾아주신지 어느덧 일년의 세월이 다 되어갑니다. 한해의 아프고 쓰린 기억들은 다 털어버리시고 행복과 기쁨과 축복만이 가득한 년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icaru 2004-12-2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 냄새 님~ 아시죠.... 우리의 서재활동은 쭈욱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내년에도 잘 부탁드릴께요....

님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hanicare 2004-12-24  

복순이 언니님.
매력적인 이름 복순이 언니님!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하시고 하는 일 잘되고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시길 .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내내.
 
 
icaru 2004-12-2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구구... 한발 늦었네요~ 뒹굴거리느라...이제사 컴 앞에 당도했어요...

제 닉네임이 매력적이라고 말씀하시는 분 님 밖에 없어요~~!!
공주 님하고~ 낭군님하고 크리스리마스 잘 보내셨지요?~
 


플레져 2004-12-22  

님~
복순이 언니님, 님의 맛깔스런 리뷰야 이미 알라디너들에겐 익히 알려져 있고 저도 자주 읽으면서 님께 인사드리지 못하였던 점... 지금에라도 인사드리게 되었으니 그 아쉬움은 이제 접겠습니다. 늘 님의 서재 뒷문으로만 다녔는데, 이젠 정문으로 씩씩하게 들르겠습니다 ^^
 
 
icaru 2004-12-2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리뷰들을 하나씩 읽으면서...저는 너무너무 놀래고 말았어요.... 너무도 섬세한 리뷰들이 자그마치...... 아...읽을게 넘 많아요..... 아 행복해...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잉크냄새 2004-12-2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문학소녀의 만남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12-23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두 분이 왜 지금 만나서 새삼스럽게 인사를 나누신데요? 참... ^^ 리뷰의 달인들이 의기투합하셨으니 뭔 일들 내시려나? ㅋㅋㅋ 잉크냄새님의 코멘트도 거의 환상이군요. 두 문학'소녀'의 만남! 하긴 두 분 다 문학 소녀 같아요!

icaru 2004-12-23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녀...!
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호칭인가...!

잉크냄새 2004-12-2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초기의 냉.열.사님과 복순이 언니님과의 첫 만남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플레져 2004-12-2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마냐 2004-12-18  

에고고
전 복순이 언니님께, 인사드렸다고 착각하고 있었슴다. 지난번 '첫 인사'에 감동먹었는데...그땐 제가 바빠서 휘리릭 서재에서 나갔걸랑요. 하지만, 그 이후에라도...아는 척 했다고 생각했지 뭡니까. 암튼, 제가 요즘 이렇슴다....알라딘에 글 올리는 강박이 좀 부담스럽다 싶을 때면, 이렇듯 전투력을 100쯤 올려주시는 님들이 있어서, 얼굴 붉히면서도 좋아 죽슴다. 암튼, 고맙슴다. 가끔 들리겠슴다. ^^
 
 
icaru 2004-12-1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근래...제 생활에서 알라딘 서재 분들의 존재감을 새삼 크게 확인했답니다...아하...뭐..작은 고백을 하자면요.....님의 서재에 첫 코멘트를 드리고 나서....님께서 아무런~ 피드백도 안 해 주셔서...쪼금 의기소침해 있었던 듯해요.. ㅠ.ㅡ

종종 뵈어요~~!! 좋은 책들 많이 소개 받을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마냐 2004-12-19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나...정말 죄송함다. ㅠ.ㅜ 정말 본의는 아니구, 요즘 넋이 절반쯤 딴데 가서 놀만큼, 정신이 좀 없슴다. 에고고. 이게 변명이 될지 모르겠슴다만, 스스로 한심해 죽겠네요. 이거 사람 구실을 하고 사는건지..쩝....흐흐, 예까지 와서 괜히 넋두리나 늘어놓고 말임다.

icaru 2004-12-1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아~ 사람구실씩이나요~ 바쁘게 역동적으로 사시는 거 정말 보기 좋아요....마냐님...마음씨도 여리고 따뜻한 분이셨군요.. 히히.. 제 엄살이 약발이 좀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