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4-12-22  

님~
복순이 언니님, 님의 맛깔스런 리뷰야 이미 알라디너들에겐 익히 알려져 있고 저도 자주 읽으면서 님께 인사드리지 못하였던 점... 지금에라도 인사드리게 되었으니 그 아쉬움은 이제 접겠습니다. 늘 님의 서재 뒷문으로만 다녔는데, 이젠 정문으로 씩씩하게 들르겠습니다 ^^
 
 
icaru 2004-12-2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리뷰들을 하나씩 읽으면서...저는 너무너무 놀래고 말았어요.... 너무도 섬세한 리뷰들이 자그마치...... 아...읽을게 넘 많아요..... 아 행복해...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잉크냄새 2004-12-2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문학소녀의 만남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12-23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두 분이 왜 지금 만나서 새삼스럽게 인사를 나누신데요? 참... ^^ 리뷰의 달인들이 의기투합하셨으니 뭔 일들 내시려나? ㅋㅋㅋ 잉크냄새님의 코멘트도 거의 환상이군요. 두 문학'소녀'의 만남! 하긴 두 분 다 문학 소녀 같아요!

icaru 2004-12-23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녀...!
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호칭인가...!

잉크냄새 2004-12-2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초기의 냉.열.사님과 복순이 언니님과의 첫 만남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플레져 2004-12-2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