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물같은 의외의 책 한권을 발견했다. 양철나무꿈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책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읽으면 좋을 것 같은 따뜻한 그림과 글로 엮인 책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어른들을 위한 그림 동화집이자 시집"이다.
금요일에 본 서울시향의 말러 4번 교향곡을 다시 라디오를 통해 듣고 있다. 문득 3악장 아다지오가 귀에 걸린다.
Mahler Symphony No4-3M(4/6) Abbado Lucerne Festival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