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에 다녀 왔어요. (독서에 관한 일상)


오늘 일상 제목 내용은 뒤쪽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먼저 도서관에 다녀온 일부터 작성할께요. 도서관에 간 날은 새롭게 읽을 책이 정해졌다는 뜻이기도 하여요^^.


① 바이오테크 미래의 기회 (초판 1쇄)


헬스케어 업종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이에요. 미국에서는 의료 3.0이라고 하나봐요. 우리나라도 정부 3.0인가? 예전에 있지 않았어요? 비슷하게 하나봐요. 이것에 따라서 달라지는 헬스케어 업종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 같아요. 아직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책 뿐만 아니라 바이오 산업 자체에 대한 정보도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아요.


② 위대한 투자자 위대한 수익률 (초판 2쇄)


다양한 투자자들을 소개하는 것 같아요. 책뒤편에 분류 방식에서 저는 (벤자민 그레이엄, 존 네프), (윌리엄 오닐, 크리스토퍼 스텐스리드), (피터 린치, 루이스 심슨), (짐 로저스 , 켄 피셔), (존 템플턴, 마이클 스타인하르트) 쪽이네요.


정량적 분석을 통해서 사는데, 알고리즘 매매를 하려면 정성적 분석 자료도 정량적 자료로 바꾸어야 하여요. 이렇게 바꾸는 방법을 예전에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포스팅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평가 주식을 사며, 분산투자를 하고, 시장을 떠나지 않으며,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저의 스타일이긴 하네요.


저는 이미 스타일이 정해진 투자자이긴 하여서, 이 책은 흥미위주로 보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위의 투자자들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투자자인 벤자민 그레이엄과 피터 린치, 켄 피셔가 등장하긴 하네요.


③ 청린 1 / 청린 2 (초판 1쇄)


한국 소설인데 시리즈 물은 시리즈 물 전체를 묶어서 읽은 차례 하나에 들어가는 것으로 정했어요. 10권짜리 태백산맥 같은 책이라도요^^. 물론 이런 경우에는 여러번 도서관에 가서 대출해야 되겠지만요. 태백산맥은 직접 구매해서 읽었는데 6권쯤까지 밖에 안읽은 것 같네요. 이사를 여러번 다니면서 책도 사라지긴 하였어요. 정확히는 이사비용때문에 제가 재활용으로 버린 것이긴 하여요.


소설책은 매우 빨리 읽을 수 있으니까 시리즈를 한 묶음으로 묶어도 별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읽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읽을 책 종류에서 690 오락, 스포츠가 추가로 포함되었어요.



● 미래를 알수 없다는 점이 2번째를 준비하게 하여요. (주식에 관한 일상)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서 저는 조금 못견뎌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집에 있는 물건들은 대부분 2개씩 있는 편이기도 하네요. 예비를 하나 더 준비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요. 이런것이 바로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기도 한 것 같아요. 종목도 수천 ~ 수만 종목씩 가지는 노르웨이 국부 펀드처럼 저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알고리즘 매매를 준비하고 있어요.


예전에 유투브를 보는데, 기술적 분석 투자를 하는데, 계속 실패하는 사람이 이제 기본적 분석을 해보려고 하여요 하는 방송을 봤어요. 그러면서 재무제표를 보면서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였어요. 그때도 그건 기술적 분석처럼 자신이 정해야 해요~! 라고 리플 달아준 것으로 기억해요. 기술적 분석도 보조지표 뭘 볼지, 어떤 패턴에 투자할지 자신이 정하잖아요.


'퀀트 투자 처음 공부'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이런 내용을 가지고 어떤 팩터가 주가를 끌어올리는지 조사해보면 시장은 변덕쟁이여서 마구 변한다는 결론을 얻어내어요. 즉, 어떤 자료가 답이라는 것은 없어요.


이러면 할 수 있는 것은 2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자신이 믿는 팩터만 사서 그 팩터가 시장이 밀어올려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에요. 그럼 그 팩터가 밀어올려 질때는 매우 좋은 수익률을 내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지수보다 낮은 수익률 기간을 기다려야 할 거에요.


두번째로는 다양한 팩터를 모두 사 놓는 거에요. 이러면 수익률이 평준화되고 어느정도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에서 도움이 될거에요. 물론 저평가 주식을 사니까 저평가 주식이 안오르는 특이한 시기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2가지를 보아요. 나중에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그때 포스팅 해볼께요. 앞은 집중투자일수도 있고, 분산투자이지만 실제로는 분산이 잘 안된 분산투자일수도 있어요.


즉, 내가 좋아하는 팩터위주로 사지만, 다른 팩터가 좋은 주식도 같이 어느정도 포트폴리오에 넣어둔다는 것이에요^^. 저는 이렇게 투자하는 것이 저와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훗날 몇천~몇만 종목을 사는 날이 왔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3월은 전쟁이 터져 버블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코스피/코스닥을 다 이겼고, 4월은 배당 안합치면 코스닥보다 조금 못했는데, 배당합치면 코스닥보다 조금 잘하긴 하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종이,목재 주식이 갑자기 튀어오르면서...금년 초에 종이,목재 섹터가 오르긴 했는데, 작년 한분기나 공장을 가동하지 않고 설비투자해서 적자전환한 종목이라 오르지 않았고 금년에도 오르기 힘들겠다 했는데 대신 내년에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테니 내년에는 오르겠지 하면서 지켜봤어요. 다행히, 전쟁 때문에 비닐 봉투가 부족하다는 말에 종이,목재 섹터가 다시 오를때는 튀어올라주어서 매도에 성공! 그래서 어느정도 따라가긴 하였네요. 가장 오래 들고 있었기에 적립이 가장 많이 되어 있었던 종목이기도 하였어요. 제 수익률은 버블이 사라지면 다시 정상적인 수익률을 낼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인공지능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때는 인공지능이 잘 안될때에요. (인공지능에 관한 일상)


수익이 없거나 거의 없는 업종들이 좀 있어요. 인공지능도 한때 그랬어요. 그냥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있는 기업들이지요. 이런 기업에는 저는 투자하지는 않아요.


오늘 이 내용은 과거 책으로 읽었던 내용인데, 제가 책리뷰 블로그를 하기 전에 읽은 내용도 있고(저는 2010년부터 블로그를 했는데 10년 이상 게임블로그였어요.), 많은 책을 읽다보면 어디에서 읽었는지 기억해내는 것은 쉽지 않기도 하여요. 책이름이 거의 비슷비슷하기도 하고, 제가 고유명사에 약하기도 한 점 때문에요.


이 포스팅은 인공지능이 관심을 가질 때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시작은 냉전시대에요. 미국은 소련의 비밀 문서를 입수하게 되어요. 그런데 미국정부는 번역가들이 소련의 비밀 문서를 해석하면서 정보를 얻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인공지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지요. 그래서 인공지능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어요.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이 문제가 아주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였어요. 그냥 러시아어의 단어를 영어의 단어로 치환을 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였지요.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어요. 문맥에 따라서 뜻이 달라질 뿐 아니라 다양한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계속해서 실패했고 지연되었어요. 미국 행정부는 지쳐서 결국 예산을 삭감하고 실패한 프로젝트로 여기게 되었지요.


이때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개발비가 부족했고, 그래서 인공지능 쇼를 하였어요. 그때 한것이 바로 카드놀이였어요. 즉각 민간에서 개발비 투자를 받았어요. 이게 비극의 시작이에요. 여기까지 책에서 봤어요. 카드놀이를 언제 했는지 정확한 시기는 따로 조사해도 안나오고 책이름도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찾아볼수 없어서 시기를 모르겠어요.


이후, 저의 경험으로 넘어와서, 1980년대 게임에는 카지노를 넣은 비디오 게임들이 많이 나왔어요. 이유는 카지노가 게임의 퀄리티를 높인다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따위는 우리도 만든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하여요. 실제로도 인공지능은 매우 쉬어요. 프로그래머라면 인공지능 책을 몇권 읽으면 못만들 사람이 없을 거에요. 대중들에게는 지능이라고 속이고 대단한 것처럼 속여서 그렇지 직접 만들기 위해서 책몇권 읽으면 게임보다 만들기 쉬워요. 이게 시간이 흘러서 한국 게임이 서서히 태동할때, 온라인 게임들에서 카지노를 넣은 게임이 나왔어요. 한국 게임회사들은 비디오 게임의 카지노 전통이 정말 게임퀄리티를 높이는 것이라 생각했나봐요. 그랬던 게임에 리니지가 있는데 강화가 도박이라는 점도 그렇고요. 그러나 게임 심의에서 19금을 받기 때문에 카지노가 다 빠졌어요. 물론 그렇다고 게임퀄리티가 떨어지진 않았어요. 카지노가 게임내에 있는 것은 처음부터 게임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넣은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심지어 일부 게임센터용 게임에는 인공지능의 유명한 문제(만약 한번 실패하면 죽는 3가지 선택에서 어떻게 AI가 선택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 정작 지금 AI들이 이 문제에 적용받고 있어요. 100% 정확도가 아니니까요.)가 게임내 보너스 게임에 나오기도 하였어요. 위의 문제는 세부적으로 특정 상황이 언급되는문제었는데 게임에서 똑같이 만들어졌어요.


그 다음, 1990년대 중반 다시 투자가 줄어들고 성과를 못내자 이번에는 체스 대회를 열었어요. 비극의 두번째에요. 투자금을 받기 위해서 IBM이 체스대회를 열어서 세계 챔피언을 꺾은 거에요. 세상이 바뀐다라고 각종 과학잡지에 나오고 난리였지만 아무것도 안바뀌었어요.(지금도 아무것도 안바뀌어요. 소란스럽기만 하지요.) 사실은 성과가 너무 없어서 개발지원이 끊기자 다시 앞서 카드놀이처럼 투자금을 모을 생각이니까요. 이 부분은 내부고발로도 이어져서 알려졌어요.


2000년대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이때에는 닷컴 버블이 있었어요. 이미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물론 빠져나올때 잘 빠져나와야 하는 것이지만요. 아니면 큰 돈을 잃은 사람이 되지요. 주식에서 폭등후 폭락은 본전이 아니라 돈을 딴 사람만큼 잃은 사람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러나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개발비를 두둑하게 벌었나봐요 2000년대는 조용히 넘어갔어요.


2010년대에는 구글이 바둑을 하였어요. 비극 3번째에요.


2020년대에는 오픈 AI가 챗GPT로 관심을 얻었어요. 비극 4번째에요. 정작 오픈 AI가 3년을 버티기 어렵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물론 그 사이에 NSA의 감시에 대한 이슈가 터지고, 사이퍼펑크(사이버펑크가 아님에 주의)라는 개인정보를 국가와 기업이 보호해주지 않을테니 우리가 직접 보호해야 한다는 운동도 있었어요. 사이퍼펑크 운동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물론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시이퍼펑크 운동은 잘 안알려져 있지만요.


# 사이퍼펑크로 검색해도 사이버펑크가 나올정도에요.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키페디아 문서로 확인해주세요. 위키페디아 한국어 사이트이지만, 영어사이트를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D%B4%ED%8D%BC%ED%8E%91%ED%81%AC


1990년대까지는 투자비가 부족해서 했다면, 2010년대 이후부터는 투자비도 있지만, 자신들의 스톡옵션류의 주식을 팔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10년마다 한번씩 이런 버블을 만들었다가 사라지는 것이 전통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이 나쁜 전통이 이번에는 꽤 끈질기긴 하네요. 이 끈질긴 이유는 이제 그 기업에서 성과금 정도가 아니라 이 전통으로 이상하게 수익내고픈 다른 집단들까지 붙어서 더욱 이상하게 꼬이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갈수록 이상해지는 전통이에요.


어차피 첩보기술이고, 지능이랑 거리가 멀며, 우리 개인정보와 사생활 정보 수집해서 결과로 반환하는 기술일 뿐이에요. 지능과는 거리가 멀고, 우리가 만든 결과물을 기업이 만든 결과물로 바꾸는 것 뿐이지요. 심지어 오답 자판기 정도 밖에 안되기도 하여요.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에 말한 부분. 개인정보와 사생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역시나 첩보 기술로 AI의 무서운 점이에요. 행정부는 이런 정보에 꽤나 관심이 많거든요. AI 기업이 행정부랑 같이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첩보를 AI로 바꾸어도 실상은 국민 사찰이나 다름 없는 것을 기업을 통해서 할 뿐이니까요. 정작 사람들은 AI를 싫어해요. AI 결과물은 형편없거든요. 그러나 SF소설, 영화등에서 작가분들이 너무 잘 작성해서 환상속에서 AI를 자주 바라보아요. 10년마다 속으면서도 항상 10년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도 작가들이 만든 환상속의 AI라는 단어 때문이라고 봐요. 물론 AI라는 단어는 과학자들이 처음 만든 단어이긴 하지만 유명해지게 만든 것은 작가들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인공지능 결과물이 엉망이라도 이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서 행정부와 협력하는 기업은 그 기업이 비윤리적이라도 살아남을지도 몰라요. 물론 그런 기업이 저평가 되면 매수를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이런 기업은 저평가가 아니라 고평가 되어 있기도 하여요. 하지만 이런 기업이 AI때문에 오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생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정부로부터 돈을 받는 거에요.


인공지능 자체는 보잘 것 없는 기술인데, 왜 행정부가 이렇게 인공지능 밀어주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10년마다 이 보잘 것 없는 기술로는 B2C로는 돈을 버는데 한계가 있으니 이렇게 버블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기업실적은 행정부에서 나오는 돈이 전부여서 자신의 성과금을 버블 일으키고 스톡옵션류의 주식을 팔아서 버는 거에요. 이번 버블 기간, AI 기업중에 이런 류의 주식을 안판 기업이 없을 정도에요. 빨리 버블이 사라지고 정상이 되었으면 하여요.


어차피 AI 기업 몇개 무너지면서 과도하게 만든 데이터 센터에 대한 부채 비용을 갚지 못해서 이번에는 경제위기로 번질 가능성도 높을 것 같아요. 오픈 AI가 3년을 못버틴다고 뉴스가 나온 점 무시하지 못할 거에요. 오픈 AI가 데이터 센터 비용이 900조라고 하는데, 이것은 지은 총 금액이 아니라 부채로 가진 금액일지도 몰라요. 그 뉴스에서 이것을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부채 같이 작성하기도 하였어요. AI기업마다 900조 정도 혹은 그 이상의 돈을 넣었을 수 있는데 이 대부분이 부채일수도 있어요. 이게 터지기 시작하면 감당하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단지 그래도 행정부...물론 한국 행정부는 아니며 미국 행정부랑 같이 하는 AI 기업은 살아남을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은 패권국이고 어느정도 세계 경찰 역할을 하는 국가이므로 첩보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미국에 나쁜 일을 할 이유는 전혀 없기도 하고요. 물론 미국이라도 이것이 국민사찰이나 민주주의에 위협으로서 작동하면 안되겠지만요. 근데 다른 국가라면 이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다 알면서 왜 규제하지 않나? 같은 것이지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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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짝짓기 도감 사고뭉치 19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박종대 옮김, 장이권 감수 / 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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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짝짓기 도감은 동물학 도서를 읽을려고 할 때,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힐링할 목적도 같이 가지고 있었는데, 십진분류표에서 이 책이 제가 가는 도서관에 가장 앞에 있어서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런 부분에서 매우 보수적이고 이런 주제에 대해서 아직 리뷰쓸만큼 개방적이지 못한데...라고 생각하고 리뷰쓰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책의 내용은 이런 주제에 보수적인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볼 수 있는 정도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어요. 아마도 포유류에 관한 내용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곤충이나 파충류, 어류, 양서류에 관한 내용이 인간의 눈으로 볼때 신기할 뿐 인간의 가치관에서 문제가 되는 내용이 많지 않아서일것 같아요. 저의 이 책의 평가는 흥미로운 내용을 다양한 삽화와 내용으로 잘 전달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초판을 읽었습니다.


● 다양한 동물들의 짝짓기를 하기 위한 준비, 짝짓기, 짝짓기 이후의 육아 정보까지 잘 전달하여요.


심해아귀의 경우 수컷이 암컷의 몸을 무는 것이 짝짓기인데 이후에 수컷이 암컷의 몸의 일부로 변하여 사라지게 된다고 하여요. 인간과 유사한 짝짓기를 하는 포유류의 정보도 있지만, 적은 양이고 대부분 심해아귀와 같이 매우 독톡한 짝짓기를 하는 동물들의 정보여서 이런 부분의 보수적인 분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 삽화도 정성스럽게 그렸어요.


중간에 알을 소개하는 삽화의 경우 실제 알의 크기와 동일한 크기로 그렸다고 하는데, 삽화도 정성스럽게 그린것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 흥미로운 동물들에 대한 정보도 많이 있어요.


지금까지 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회갈색의 알을 먹게 되고 간혹 흰알의 계란을 볼 수 있어요. 흰알의 계란이 더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닭의 경우 먹이에 따라서 달걀 색이 바뀌는 것이고 사료때문일까? 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에서 닭의 귓불이 빨간색이면 회갈색을 알을 흰색이면 흰알을 낳는다고 하여요. 암탉을 보면 미래에 어떤 색의 알을 놓는지 알 수 있는 거에요^^. 이런 흥미로운 지식도 많이 있어요.


● 인간의 모르는 지식도 많다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어요.


뱀장어의 경우 짝짓기 방법을 아직 모른다고 하여요. 이와 같이 아직 인간이 가지지 못한 지식이 많으며 이런 부분에서 겸손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려주어요.



제가 보고 싶었던 동물학 책은 아니지만,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짝짓기에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일단 먼저 읽긴 하였어요. 그러나 우려했던 저의 가치관과 안맞을 것 같은 내용보다 동물들에 대한 신기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네요^^. 누가 보더라도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자는 동물학쪽이 아니라 성교육 교사인점도 흥미로운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므로 교육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잘 작성한 부분이 이런 부분에 보수적인 독자들도 무리없이 읽을 수 있게 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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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5-03 11: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닭의 귓볼 색과 계란색의 연관성이 흥미롭네요.

firefox 2026-05-06 00:12   좋아요 0 | URL
저도 너무 흥미롭게 봤던 부분이었어요. 이런 흥미로운 내용이 많은 책이더라고요. 잉크냄새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뉴스 읽기 5월 2일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A1%AF%EB%8D%B0%ED%83%80%EC%9B%8C%EA%B0%80-%EA%B5%B0%EB%8C%80%EB%B3%B4%EB%8B%A4-%EA%B0%95%ED%95%98%EB%8B%A4-%EB%8C%80%ED%95%9C%EB%AF%BC%EA%B5%AD-%EB%AF%BC%EA%B0%84%EA%B8%B0%EC%97%85-%EC%B5%9C%EC%B4%88%EC%9D%98-%ED%8A%B9%EC%88%98%EB%B6%80%EB%8C%80-%EC%A0%95%EC%B2%B4/ar-AA226aLj?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롯데타워가 군대보다 강하다" 대한민국 민간기업 '최초의 특수부대' 정체


안전에 투자하는 것은 눈에 잘 뛰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런 부분의 투자를 안해서 큰 문제를 일어나는 것 보다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저는 롯데는 칭찬하고 싶네요. 이런 부분은 비용이라고 무시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이런 서비스를 잘 발전시켜서 개인경호나 테러 방지등의 서비스로 발전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사업성은 회사가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요. 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비용을 지출하는 롯데의 경영은 칭찬하고 싶어요.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B%90%EC%A0%95-%EB%8F%84%EB%B0%95-%EC%8B%A0%EC%A0%95%ED%99%98-%EB%96%BC%EB%8F%88-%EB%B2%8C%EA%B3%A0-%EC%9E%88%EC%97%88%EB%8B%A4/ss-AA222G9z?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원정 도박' 신정환, '떼돈' 벌고 있었다.


한때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지만, 만약 아동 성폭행이나 쿠테타라면 이야기도 듣기 싫었겠지만, 개인의 문제로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도박을 하지 않으며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조금 용서를 해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도박보다 이렇게 스스로 돈을 버는 경제 행위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혼합된 혼합경제체제에요. 여기에서 자본주의가 포함되어 있어서, 오히려 자본주의가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개인의 경제활동을 막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도박은 나쁘다라는 이야기도 같이 하고 도박보다 경제적 활동이 더 중요한 것을 알리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B9%BD%EA%B0%80-%EB%B6%80%EA%B3%A0-%EC%A0%84%ED%96%88%EB%8B%A4-%EC%9C%A0%ED%92%88-%EC%A0%95%EB%A6%AC-%E4%B8%AD/ar-AA224hme?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빽가, 부고 전했다..."유품 정리 中"


저는 코요태 팬이기도 하여요^^. 빽가가 아픔을 이겨내고 이 고통을 잘 이겨내셔서 연예인 활동을 잘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코요태 멤버들 모두를 언제나 응원하여요. 



오늘 뉴스는 조금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일을 많이 적었는데, 아마도 휴일이고, 큰 사건이 없었던 날인 것 같아요. 오늘같은 날이 오히려 더 좋은 날이겠지요.



● 순간적으로 일요일인줄 알았어요. (일상)


어제는 노동절로 금요일이지만 휴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볼륨이 작은 책 2권을 후다닥 읽고 게임을 조금 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그 2권중 한권은 일요일에 읽을 계획이었던 책이긴 하였지만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게임리뷰 준비를 할 것 같은데, 주말내내 게임하는 것은 게임에 대한 흥미를 줄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책도 읽고 외출도 할 것 같네요. intp이 외출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요.


그런데 어제가 휴일이다 보니 오늘 일요일인데 뭐하지? 같은 느낌을 순간 받았어요^^. 오랜만에 휴일이다 보니 날짜감각이 살짝 이상해져 버렸네요.


게임리뷰도 해야 하는데, 책리뷰를 위해서 이연된 게임플레이를 해야 할 시간이 좀 많이 늘어나긴 하였네요. 이번 주말에는 이 숫자를 크게 줄이는 것에 신경쓸 계획이에요.


intp이 무계획이라고 하지만, 시간별로 뭘할지는 안정해도 크게는 뭘 해야 할지 정해놓는데 뭘해도 항상 다음에 또 해야 할 것이 등장하는 것이 신기하긴 하여요. 관심사가 없을 때는 없으니까 뭔가 관심사가 생기면 그것을 안하면 안되는 intp이다 보니 항상 뭔가 할일이 많아서 바쁘긴 한데 다른 성격 유형과는 뭔가 다른 그런 바쁨이 아닐까? 싶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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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의 비밀 - 버핏의 평생 파트너, 트위디 브라운의 절대 투자 원칙
크리스토퍼 브라운 지음, 권성희 옮김, 이상건 감수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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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개정판)은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의 기본적 분석 방식과 그 방식의 활용법,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보통 주식책이나 투자책에서 추천사를 서로서로 많이 요청받고 써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추천사는 책의 내용과 이질적인 경우가 많아서, 서로간 친목도모 목적으로 서로 좋게 써준 경우가 많아서인지 책을 읽고 나면 기억에서 이미 사라지게 되는데, 이 책은 추천사가 이 책의 내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졌어요. 이렇게 작은 책. 역자후기까지 235페이지의 책에서 이렇게 많은 내용. 기초부터 활용하는 방법. 게다가 저자의 경험까지 압축해서 전달하면서도 빠뜨린 것도 잘 보이지 않는 책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추천사도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작성했는데 저역시 이런 부분이 눈에 띄는 것 같네요. 저 역시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평가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이 책과 '퀀트투자 처음공부'를 같이 읽어보라고 선택할 것 같아요. 퀀트를 하라는 뜻이 아니라(물론 기본적분석이 아닌 퀀트를 선택한 투자자들에게 기본적 분석을 하라는 뜻도 아니에요^^.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하면 되어요.) 이 두권을 읽으면 실패확률이 더 줄어들것 같아서요. 서로 전달하는 것이 매칭이 잘되는 것 같아요. 저도 종목을 고를때는 저평가 주식을 선택하는데, 저평가 주식 투자를 하는 기본적 분석은 가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을 거에요. 지금이 그럴때인데 버블이 발생할때는 저평가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힘든 때이지요. 그럴때 '퀀트투자 처음공부'라는 책이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줄 거에요. 이 책의 저의 평가는 벤자민 그레이엄 방식의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에 관해 잘 설명해준 책으로 결정하였어요. 개정판 3쇄를 읽었습니다.



책은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평가 주식을 사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설명해준 다음에,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 벤자민 그레이엄의 방식은 주로 사업계획서를 분석해서 기업의 가치와 주가를 비교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회계학 지식이 필요하게 되어요. 이 부분을 설명해주고 더욱 잘 활용하는 방법. 즉 각 계정들에서 중요한 부분과 그 수치의 변화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주어요. 이 과정에서 크리스토퍼 브라운이 자신이 사용하는 방법을 조금 소개해주는 과정으로 이어진 책이에요.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나 혹은 이런 방식을 조금 더 잘 활용하고픈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에요.


● 이 책은 2007년에 초판이 나왔지만, 벤자민 그레이엄의 방식을 좀더 개선해서 최근의 상황과 맞는 방식을 소개하여요.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평가 주식 투자 방식은, 그런 투자 방식이 많이 알려지면서 조건에 딱 맞는 주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워졌어요. 기업이 내일 파산한다고 해도 회사 자산을 다 팔아서(영업권이나 특허등의 무형자산과 일부 비유동자산은 못판다는 가정으로) 남는 자산을 투자자에게 줄 수 있는 주식은 거의 없어진 것이지요. 한국에서는 아직 그런 주식이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주식은 어떤 다른 이유로 고의적으로 주가를 낮추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 역시 벤자민 그레이엄의 조건에 딱 맞는 주식은 좀 피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 조건보다는 조금 완화된 조건으로 주식을 찾는 편이긴 하여요.


이 책도 벤자민 그레이엄의 방식을 소개하지만, 2007년 기준으로 조금 완화된 저평가 주식을 찾는 방식도 알려주는데, 최근의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저평가 주식을 찾는 방법역시 도움이 될 거에요.


● 충분한 예시가 포함되어 있어요.


책의 볼륨이 작은 편임에도 단순히 방법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저자가 다양한 곳에 투자하면서 얻은 경험과 사업계획서를 분석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꽤 깊은 설명을 해주어요.


회계학 책을 보면 재무제표는 단순한 숫자들의 집합이 아니라 기업의 내부의 이야기를 전달한다라고 표현된 책도 있었는데, 이 책은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기업 내부의 이야기를 어떻게 찾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그 경험을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설명을 해주어요.


● 한국에 투자한다면 조금 더 강력한 기준이 필요해요.


이 책은 개도국에 투자하지 말고 선진국에 투자하라고 되어 있는데, 한국은 MSCI 기준으로 개도국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책에서는 한국은 설명하지 않아요. 한국은 좀 더 강한 기준으로 투자하셔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책에서 미국 기준으로 PBR 1.4 이하 주식을 찾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이러면 대부분의 주식이 포함되므로 좀 더 강력한 기준을 적용해야 될 거에요.(미국 저자 책들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보통 PBR 1.5이하를 저평가로 봐요) 물론 이러한 부분이 한국 주식이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것이 아직도 저평가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지수가 6000을 넘어도 변함없는 상태이긴 하지만요. 버블만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요.


그리고 각 나라의 회계기준이 다르고 사업보고서 작성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여서 이 부분을 감안해야 하여요. 예를 들어서 연차보고서에 5년간 자료를 넣는다고 했는데, 한국은 주로 3년간 자료를 넣으므로 약간은 서로 다른 면이 있을 거에요.


● 특정 부분은 한국에서도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있어요.


"통일된 독일 재무부는 가치가 낮은 동독 마르크화를 서둑 마르크화로 통일시키기 위해 서독 마르크화를 많이 찍어야 했다. 통화 발행이 늘어나자 금리가 뛰었다. (중략) 그 결과 독을은 물론 유럽시장 전체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우리나라도 통일이 언제가 되겠지만,(현재는 마음속으로만 하나의 국가로 생각하고 외교에서는 서로 다른 국가로 인식하고 외교를 하는 것이 평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즉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보고 체제를 위협하지 않는 외교를 하는 것) 통일 이후에 주식 시장의 폭락이 있을수도 있어요. 주식 시장의 폭락 때문에 통일이 되면 안된다고 주장하면 안되겠지만요. 그러므로 다른 국가의 주식도 같이 투자할 필요가 있을 거에요. 이런 부분등으로 한국의 특수성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어요.


● 일부의 내용은 저자의 개인적 견해인 부분도 있어요.


저자는 노조를 싫어하는 타입의 투자자에요. 이런 부분은 약간은 이 책에서 아쉬운 부분이에요.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위한 움직임은 돈을 벌기 위한 투자자의 욕구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들어서 최근 삼성전자의 경우도 있는데, 만약 우리사주를 임원에게 스톡옵션 준 만큼 노동자들에게 주었다면 지금 이렇게 서로 부딪히고 있었을까요? 같은 것이지요. 삼성전자 주가가 낮을 때 자사주 매입을 해서 우리사주로 주었다면(정확히는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하고 그 양만큼 신주발행해서 우리사주로 주는 것) 지금 이렇게 대립하고 있지는 않을 거에요. 스톡옵션으로 임원들은 수익을 얻고 노동자들에게는 성과급을 안줄려고 하면서 대립한 상황이지요. 기업의 자산에서 성과급을 주어야 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줄 수도 있어요.


서로가 더 좋은 결과, 임원, 노동자,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는데 노조를 무조건 나쁘게 보는 점은 좀 아쉬운 점이긴 하여요. 노동자의 노력없이 회사가 어떻게 수익을 얻겠어요? 투자자도 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느껴요.



책은 가치투자를 하는 방법을 잘 소개했고, 그 예시도 풍부한데 책의 볼륨이 이렇게 작은 책에서 꽤 많은 내용을 잘 작성한 것 같아요. 볼륨이 크다고 나쁘거나 더 자세히 작성한 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내용과 자신의 경험을 잘 작성했는데 볼륨도 작게 작성한 책에서 저자의 능력이 돋보였다고 할 수 있네요. 이 저자가 더 볼륨이 큰 책을 썼다면 얼마나 좋은 내용이 더 많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저는 볼륨이 크거나 수식이 많이 등장하는 책도 싫어하지 않는 편이에요. 사실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책은 너무 잘썼네요 같은 느낌이에요. 처음에 말한 '퀀트투자 처음공부'는 주식시장에서 주가를 올리는 팩터는 시장의 벽덕장이여서 계속 바뀐다는 내용이에요. 가끔 저평가 주식의 팩터가 시장을 올리는 팩터에 포함되지 못할 때가 오는데 그때중에 하나가 버블 주식만 오르는 지금이에요. 그래서 요즘 저평가 주식 투자자들이 매우 힘들때에요. 지수와 성과가 완전히 어긋나 버렸어요. 하지만 시장은 벽덕장이여서 저평가 주식을 올려주는 날이 곧 올거라고 믿고 기다려야 하지요. 그걸 퀀트로 알려주는 책이 '퀀트투자 처음공부'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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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읽기 5월 1일


밥을 안먹는 날은 뉴스 검색을 안해서 뉴스 읽기 넘어가는데, 어제는 밥을 먹긴 했지만, 아침으로 1끼만 먹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뉴스는 어제 뉴스만 나올것 같아서 안봤거든요. 그래서 이틀전에 본 뉴스중에서 그 뉴스 쓸까? 하다가 넘어간 기사와 비슷한 기사.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홈에서부터 시작해서 뉴스를 찾아본것이 아니라 검색으로 찾아낸 뉴스를 가져왔어요.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D%9D%94%EB%93%A4%EB%A6%AC%EB%8A%94-%EC%98%A4%ED%94%88ai-%EC%97%B0%ED%95%A9-900%EC%A1%B0-%EC%9D%B8%ED%94%84%EB%9D%BC-%EB%8C%80%EA%B8%88-%EB%AA%BB%EB%82%BC-%EC%88%98%EB%8F%84/ar-AA21YkbC

뉴스 제목: 흔들리는 오픈AI 연합..."900조 인프라 대금 못낼 수도"


이 뉴스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요. 어차피 한번 써보고 다시는 안쓰는 유저도 다 포함시켰겠지만, 오픈 AI가 3년을 못간다는 뉴스는 어제 나왔고, 데이터 센터 비용마저도 못낼 수 있다는 뉴스였어요. 그런데 사용자가 9억인데 10억명이 목표였다고 하면 손익분기가 대략 10억명이었을까요?


근데 뉴스에 있는 숫자로 계산해보면 챗GPTGo의 사용자수는 알수 있어요. 약 303만명이에요. 37배 확대한다고 했으니 ÷37하면 대략 몇명인지 알 수 있어요. 9억명이 303만명이 유료 가입자면 0.3%가 유료 고객이에요. 챗GPTPlus고객은 모르겠으나 챗GPTGo만 보면 이래요. 9억명 중에 나머지는 AI에 호기심으로 접속했거나 돈을 내고 사용하지 않겠다는 유저이겠지요.


문제는 앞으로 AI를 만드는 기업이 더 늘어날거란 거에요.


게다가 M7의 회사들중 4개의 기업. 아마존, 메타, MS, 구글의 AI 실적도 의심해 봐야해요.


세계에 80억명인데 중국 15억을 일단 제외해야 되겠지요. 중국이 미국쪽 AI를 사용할 가능성은 좀 낮을 거에요. 이유는 중국은 황금방패를 자체적인 도구로 사람들의 정보획득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인이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은 접속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요. 즉, 정보의 자유가 중국에는 없어요. 그리고, 저연령과 고연령의 IT 기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빼고, 저개발 국가여서 IT 기기의 혜택을 못받는 사람들도 빼면, 그리고 AI에 관심없고 AI 기능에 실망을 한 저같은 사람들도 빼야 하겠지요. 게다가 오픈 AI가 9억명 사용중이면 M7은 몇명이 사용할까요? 게다가 손익분기는 10억명이에요!!!


다시 말해서, M7역시 AI를 B2C에서는 대부분 손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숫자가 이상해지는 걸요. 지구상의 인구가 80억명이 아니면 가능성 있을 거에요.


AI에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데이터 센터조차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은 곧 여기저기 파산하는 기업들이나 AI에서 손을 떼는 기업들이 나올 거에요.


그래서인지 META -8.99%, NVDA -4.19%, MSFT -5.17%, AMZN -1.70%를 현재 핀비즈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네요.(글쓴 시간은 새벽 1시쯤이에요) GOOGL은 +7.80%에요. 사람들은 구글은 성공할것 같은데, 다른 기업의 AI투자는 싫어요~! 라는 느낌인 것 같네요.


즉 M7중에서도 2~3개 정도 남기고 AI를 포기하게 될 것이며, 만약 M7중에 다른 AI업체중에서 성공하는 업체가 나오면 M7에서 AI로 성공하는 기업 숫자를 그 숫자만큼 빼야 하여요.


다시 말해서 지구 인구는 한계가 있고, 그중 10억명을 모두 모을수는 없어요. 곧 AI를 포기하거나 파산하는 AI 기업들이 많이 나올 거에요.


다시 말해서 데이터 센터도 지도상에서 많이 삭제될 거에요. 전력수급도 반도체수급도 기대만큼 많지는 않을지도 몰라요.


또한 그 전에 유료 고객이 많아질까요? 저는 AI를 호기심에 한두번 사용해보면 실망감에 더 이상 안사용할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이러면 더 성공할 수 있는 AI 기업 수가 줄어들거에요.


근데 우린 왜 하는거에요? M7보다 잘할 자신있고 10억명 모을 자신 있을까요? 그냥 M7것 사용하면 되지 않나요? 게다가 AI가 성공할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가 AI를 하고 싶다면 일단 10억명을 어떻게 모을지부터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벌써 M7이나 일부 AI 기업에 고객이 된 사람이 이전비용까지 지불하면서 옮기겠어요? 더 싼 가격이면 10억명을 훨씬 넘어야 손익분기가 될 것인데요. 이미 AI기업이 되기 위해서 진입비용부터 900조에요. 기사 제목이 있듯이에요. 이래도 10억명을 못모으니까 아마도 이 비용이상이 필요할거에요.


즉, 10억명 모을 자신없으면 데이터 센터 짓는만큼 미래의 손실이라는 점. 위의 주가는 그 의미일거에요. 그리고 10억명이 사용해도 유료 사용자는 0.33% 수준. 챗GPTPlus유저는 기사에서 추측할수 없어서 뺐지만, 그 숫자는 더 적을 것 같기도 하고, 기사에서 보면 포기하고 광고 넣는다고 말할 정도로 무시할 수 있는 숫자인것 같아요. 그래서 유료 사용자는 약 330만명 수준이에요. 실제 AI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라는 뜻이에요. AI의 성능을 생각하면 당연한 거에요. 저 숫자도 곧 변심해서 돌아서는 유저들 많을 거에요. 오답자판기인것 곧 알게 될 것이니까요. 즉, AI로 성공할 기업숫자는 앞으로 더 적어질거라고 저는 생각하여요.


그리고 오픈 AI와 엔트로픽은 연합해서 사업한다는 뉴스도 봤는데 둘은 동시에 망할 것 같아요.


마지막에서 한국의 상황을 살펴봅시다. 한국은 5000만명이에요. 이중에서도 저연령층과 고연령층, 그리고 인공지능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 5000만명 모두가 인공지능을 한다면 유료 전환율 0.33%에 의해서 16만 5천명 정도가 인공지능 결제를 하게 되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목표는 인공지능 세계 3위에요. 그런데 몇개 빼고 다 사라질 인공지능 시장은 승자 독식이 될 것이 뻔하고 세계 3위 인공지능은 쳐다보지도 않을테니 이 정도로는 애국심에 기대는 마케팅 이외에는 할 수 없을 거에요. 물론 한국인들도 외국의 AI 회사것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크지만 한국인은 그냥 한국것 사용한다는 가정을 해봅시다.


그런데, 망하는 회사는 다 투자한만큼 손실이에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인공지능을 해도 승자의 AI보다 더 좋아야 해요. 이 말은 데이터 센터 비용 최소 900조는 16만 5천명의 유료 고객으로도 유지해야 하여요. 그렇게 투자한 기업보다 더 좋은 AI를 만들어야 팔릴 것이니까요. 수지가 맞을까요? 엄청난 적자를 보다가 사라질 것이 뻔하지 않아요?


게다가 외국 AI 서비스를 가져와 로컬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많아봤자 유료 가입자수 16만 5천명이라는 점. 이런 서비스를 할 유인도 없을 듯 보이네요. 이 16만 5천명이라는 숫자는 한국에서 AI를 지지하는 사람들 숫자로도 이해하시면 되어요. 다른 사람은 호기심만 있거나 관심없거나 싫거나에요.


왜 우리나라가 AI한다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 오늘은 책을 읽을 계획이에요.


주식 투자를 할때는 매일매일 체크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주식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지만, 5월 1일은 노동절로 주식장도 휴장이에요.


오늘은 책을 읽을 계획인데 볼륨이 작아서 내일은 책리뷰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임리뷰는 플레이시간이 긴 게임을 2개가 잡혀 있어서, 당분간 리뷰는 없을 거에요. 게다가 Graveyard Keeper는 게임을 다시 시작할까? 고민중이에요. 처음에 이리저리 너무 헤매면서 게임시스템을 이해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것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당분간 게임리뷰가 없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아요.


Graveyard Keeper같은 경우는 동양게임만큼 친절하진 않네요. 서양 게임의 요소인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에요. 북미 게임의 특징이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특정 도구를 만들면 이름이라도 좀 나타나면 좋을텐데 클릭해봐야 어떤 도구인지 알수 있긴 하네요. 물론 초반에만 혼란스러운 것이기는 하지만요. 게임에 적응하면 다 알게 되지만 초반은 좀 불친절한 진행같이 느껴지는것은 아시아 게임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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