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린 2 - 완결
가선 지음 / 캐럿북스(시공사)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청린 2권의 경우 1권의 리뷰와 큰 차이점이 발생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1권 리뷰를 참조해주세요.


이 책의 경우에는 연애소설이 주된 부분이지만, 단지 1권 리뷰에서 역사소설의 경우 수나라와 고구려와 관련된 이야기이며, 이 역사의 부분에서 역사와 달라지는 부분의 허구를 넣었다고 작가는 말하여요. 그리고 작가는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였다면? 이라는 생각에서 이 소설을 작성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조금 작성해볼까? 하여요^^.


● 그 어떤 나라에게 고의적으로 패배하라고 할수는 없어요.


과거 다양한 나라들이 우리나라에 있었지만, 삼국시대로 들어가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어요. 그런데 고구려도 다양한 국가들과 동맹을 맺었고(책에서도 등장하여요), 그리고 백제도 일본(왜)등과 동맹을 맺었고 신라도 다양한 국가와 동맹을 맺었다는 것은 역사시간에 배웠을 거에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각 국가들은 살아남고 더 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였겠지요. 그 어떤 국가에게 망해야 한다고 할수는 없어요.


고구려가 만약 통일했다면 고구려의 지배민족 하나는 말갈족인데 말갈족이 세운 나라가 청나라이지요. 어쩌면 우리나라는 중국과 동화되어 없어질수도 있었어요. 지금이 최선일수도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하지만 역사에서 고구려에 대한 어떤 감정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남아 있어서 이런 소설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세대가 되어야 해요.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되면 그것은 역사에 남게 되어요. 우리는 후세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대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인공지능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개인정보를 빼았기고 국민들의 권리를 빼았기고 감시당하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훗날 비웃음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여요.


역사책에 지금 시대를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미래에 이 시대를 반영한 소설이 나온다면...이 소설이 고구려에 대한 소설이니까요. 뭐라고 할지 생각한다면 더욱 부끄럽지 않은 세대로 남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2권은 완결되는 부분이고, 소설의 경우 줄거리가 중요하니까 2권의 내용에 대해서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작가의 말에 대해서 리뷰를 써버린 경향이 좀 있네요. 책의 특징은 1권 리뷰에서 다 말했다는 것이 있고요^^. 즐겁게 잘 읽은 책이고 역사소설과 무협소설을 섞은 로맨스 소설이었는데 로맨스 부분에서도 괜찮은 책이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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