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외부에서 활동을 많이 하면 컨디션이 너무 많이 나빠지는 것 같아요. 이젠 여름이 가장 싫은 계절이 되고 있어요.


더위는 나름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더위에 컨디션이 많이 무너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금년도 앞으로의 더위에 비하면 가장 시원한 연도중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살짝 두렵기도 하네요.


현재로서는 앞으로 IoT등 감시기구를 피하려면 최대한 빨리 투자에 성공해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하긴 하는데...물론 당연히 개인정보는 각 개인의 것이고 그렇게 세상이 발전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즉, 되는 것도 없는 AI 따위는 물러가고 개인정보가 더 보호받는 사회로 발전해야 할 거에요. 하지만 기업의 이기심과 정치의 이기심이 합쳐지면 생각하지도 못할 상황이 일어날 수 있고, 그렇다면 IoT기기가 아닌 제품이 많을 때 전원주택으로 빨리 이사해야 그나마 살만한 집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집에서도 모두 감시당하는 그런 상황이면 곤란하잖아요.


빨리 살만한 환경으로 이사하려면 빨리 투자에 성공해야 하는데, 더 시원한 환경, 그리고 감시국가가 되기 전에 이동하지 않으면 앞으로 안전한 장소란 없어질 수 있어요. 공공장소는 이미 정부와 기업에게 많이 장악당한 상태이고 가정 안의 장소도 안전하지 않은 상태이긴 하여요. 전원주택으로 가면 모바일방을 만들건데 모바일을 사용하기 위한 방이고 그 방은 방음처리 할거에요. 어쩔 수 없이 마이크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들은 방음이 되는 방에 다 넣어둘거에요. 어쨌든 쾌적하고 안전한이라는 이 두 단어는 이제 영원히 작별하기 전에 먼저 이런 공간을 만들어야 하긴 하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매직 스플릿


이 책은 세븐 스플릿 작가가 쓴 책이에요. 근데 왜 이렇게 해요? 가 제 생각이에요.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이 더 수익이 많을 텐데, 왜 이렇게 할까요?


결국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다면 굳이 저가에서 안팔고 목표한 주가가 올때까지 주식을 계속 매수했다가 목표한 주가에 팔면 되잖아요.


그림이 복잡한데 주가의 변화에 따라서 이 분은 분할 매수후 분할 매도를 하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러한 방식은 결국 첫번째 매수는 그 매수한 것에 더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일어나야 매도할 수 있어요.


그렇다는 것은 그냥 꾸준히 적립한 다음에 그냥 다 매도하면 더 수익이 높을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러나 횡보가 얼마나 길어지느냐? 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수도 있지만 결국 꾸준히 적립하는 것보다 수익이 늘어나긴 어려워요.


각 색깔별로 수익을 생각해보세요. 갈색 B가 이 분의 기본 방식이고 회색 B가 그나마 분할매도가 좀 잘될때, B'부분은 분할매도 없이 전량매도를 할때에요. 왜 전량매도 안하고 손이 많이 가는 분할매도를 할까요? 전량매도가 수익이 훨씬 많을 텐데요.


이와 유사한 책 몇권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이 저자의 방식은 효율이 조금 더 나쁜 방식으로 보여요. 그런데 여기까지만 했으면 그다지 문제는 없는데, 더 나쁜 방식이 매수와 매도가 많아서 손이 많이 가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프로그램 매매용 프로그램을 판매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포뮬러 플랜의 기본형인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보다 단점은 수익이 더 낮을 것 같고 장점은 수익이 비교적 연속적으로 나와서 주가에 이동평균 적용한 듯한 결과로 조금 평탄화된다 정도에요. 왜 더 나쁜 방식으로 더 손이 많이 간다고 추가 비용을 지불해서 프로그램 매매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매매법책 모두가 프로그램 매매를 팔려고 하고 있어요. 이 책도 살짝 봤는데 프로그램 팔고 있더라고요.


책은 판촉물이 되어서는 안되어요. 책을 이용해서 어떤 물건을 팔려고 쓰여진 책이라면 문제가 있어요. 이건 책에 진심이진 않은 것이니까요. 이 책은 읽겠지만, 읽어도 ★1개를 벗어나진 못할 것 같아요. 이와 같이 책에서 어떤 다른 강의나 제품을 팔려고 시도한 책은 모두 ★1개를 주었어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310~)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책을 기간안에 못 읽어서 읽는 책의 변경이 일어난 거라 변화한 상황은 없어요.



어제는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서 아무것도 못했네요. 오늘 아침에 주식 전략도 짜고 꽤 시간이 흘러서 오늘도 책리뷰랑 다른 일은 못하겠네요. 주식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오늘 포스팅 2개를 작성해야 하기도 해서 책리뷰는 쉬어가는 날이긴 하여요.


요즘 주식사기를 검색하지 않아서 주식 사기 뉴스도 확인도 안하고 있긴 하네요^^...


여러가지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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