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5-07
다락님~ ^^
어제는 잘 들어가셨습니까?
아침에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으셔서..
혹시, 어제 술김에 내가 또 번호를 잘못 입력했나 싶어서 말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재밌고 이쁜 다락님께 문안 인사 드리려
서재 오자마자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
어제는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하시고 성격이 밝아서 참 좋았어요. (웃음)
그 놈의 백세주만 안 먹었어도 다들 갑자기 취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러면 다 같이 노래방까지 갈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긁적)
그런데 다락님만 멀쩡하셔서 대단했습니다. (술이 강하시군요)
사실 그렇게 술이 약하지 않은데, 점점 취기가 올라와서 Stop하게
만드는 다른 술과는 달리, 백세주는 갑자기 취하게 만들더군요.
다시는 백세주 안 먹을랍니다. =_=
무튼, 마지막에 술이 많이 취했는데, 실례되는 행동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또 만나서 재밌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
그럼,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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