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1-05-26  

 김밥과 라면이 6500원이면 참치니 뭐니 따질 것 없이 너무 비싸다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들 많은 데서, 이런 얘기하긴 좀 그래서요.ㅋㅋ 여하튼,

 좋은 밤...

 
 
다락방 2011-05-27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피곤해서 입술에 물집이 잡혔어요. 아..정말 인생은 더럽게 피곤해요. ㅜㅡ
 


무스탕 2011-05-18  

오늘 우리 아파트 물땡크(물탱크라는 말보다 물땡크가 더 와 닿는건 왜?) 청소한다고 단수에요. 

어제 물을 받아 두고 오늘 아침에 감을 머리까지 저녁에 감고 자고 그랬으니 요거 글 마치면 세수만하고 뛰쳐 나가면 되어요.  

아.. 애들은 덕분에(?) 고양이 세수를 하고 학교로 갔어요. 꼬질이들이 된거지요. ㅎㅎㅎ

아침에 고운 메일 확인했구요, 또 한 번 감사 드리구요 ^^

 
 
다락방 2011-05-18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저녁에는 물을 쓸 수 있는건가요, 무스탕님?
하루쯤은 꼬질이가 되어 살아보는 것도 괜춘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전 점심시간 3분 앞두고 배고파 죽을 지경이에요. 뱃속에서 꼬르륵 꼬르륵~
점심 맛있게 드세요, 무스탕님.
 


Arch 2011-05-12  

왠걸, 두시간 20분 남았어요. 구경꾼들, 읽어보고 싶어요. 고작 파스 때문이라니... 그런데 그게 또 고작이 아닌거잖아요. 

요새 소설은 잘 안 읽혀요. 이상해요.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이랑 <리아의 나라>를 읽고 있는데 앤 패디먼의 논픽션이 더 픽션처럼 흥미진진하고 잘 읽혔어요.

 
 
다락방 2011-05-13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고작 파스가 고작 파스가 아닌거죠.
저도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사 놓았는데 남동생이 읽고 있어요. 절반쯤 읽었는데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조만간 읽어야겠어요. 저는 소설이 아니면 잘 안읽혀요, 아치. 언제나 그랬듯이.
출근한지 40분 지났고, 퇴근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어요.

오늘 잘 보내요, 아치.

Arch 2011-05-13 12:13   좋아요 0 | URL
이제야 알았어요.
다락방은 8시에 출근한다는걸! 무슨 회사가 아침잠도 없나~
 


섬사이 2011-04-21  

다락방님~!

 
 
2011-04-21 2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4-22 0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1-04-19  

다락방님. 오늘 사무실엘 갔더니 못보던 뽀송거리는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누군가..? 의문은 생겼지만 선뜻 물어보지 못하고 귀동냥을 하고 있는데 결국 알아버렸어요. 새로온 인턴이래요. 두 명인데 한 명은 81년 생이고 다른 한 명은 85년생이래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 아까 그 인턴 옆에 지날때 비린내가 난다 그랬어' ㅋㅋㅋㅋ

 
 
2011-04-19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04-2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1년생은..늙었군요. ㅎㅎㅎㅎㅎ 85라뇨. 움화화핫.
(제가 점점 더 추하게 늙고 있는것 같아요, 무스탕님. 말려주세요. ㅠㅠ)

계절에 맞게 제가 드린게 봄이라서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