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11-04-19  

다락방님. 오늘 사무실엘 갔더니 못보던 뽀송거리는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누군가..? 의문은 생겼지만 선뜻 물어보지 못하고 귀동냥을 하고 있는데 결국 알아버렸어요. 새로온 인턴이래요. 두 명인데 한 명은 81년 생이고 다른 한 명은 85년생이래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 아까 그 인턴 옆에 지날때 비린내가 난다 그랬어' ㅋㅋㅋㅋ

 
 
2011-04-19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04-2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1년생은..늙었군요. ㅎㅎㅎㅎㅎ 85라뇨. 움화화핫.
(제가 점점 더 추하게 늙고 있는것 같아요, 무스탕님. 말려주세요. ㅠㅠ)

계절에 맞게 제가 드린게 봄이라서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