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 오늘 사무실엘 갔더니 못보던 뽀송거리는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누군가..? 의문은 생겼지만 선뜻 물어보지 못하고 귀동냥을 하고 있는데 결국 알아버렸어요. 새로온 인턴이래요. 두 명인데 한 명은 81년 생이고 다른 한 명은 85년생이래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 아까 그 인턴 옆에 지날때 비린내가 난다 그랬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