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1-01
새해 인사. 새해 인사입니다. 다락방 님의 지붕 아래서 새해 인사를 하니, 터지는 폭죽이 보여서 보신각의 종소리까지 함께 들릴 듯한 기분이에요. 타종을 할 땐 무얼 하고 계셨을까요? 무엇보다, 7이라는 숫자를 달아주는 이 한 해에는 다락방 님께도, 제게도, 얼마나 멋진 일들이 생길까요? 저는 아주 낙천적인 인간은 아니지만 지금 잠깐동안이라면, 이 낙관론이 지속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올 한해에도 다락방님의 리뷰와 댓글들을 계속 접하고 싶습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그 글들, 참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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