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와 2007-01-02  

_ 2007년
전요, 다락방님을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여요. 우리 처음 만나기 전에 가졌던 설레임, 그 설레임이 가끔 생각난답니다. 2007년,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이라도 기억되는 나날이 계속된다면, 내 머리속이 과부하가 일어날 지언정, 다락방님과의 기분좋은 인연은 잊지 못할 꺼예요! 아.. 얼마나 멋찐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리의 2007년은..^^ 기분좋은 다락방님과의 인연에 감사 드립니다.!
 
 
다락방 2007-01-0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늘 감사하고 있어요.
2006년 12월 31일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 샹그리라가 점점 더 좋아지는구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