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근데,

이거 맞아?

아니,

이 표지가 맞느냐고?


출판사 이름도 다시 한 번 보고,

작가 이름도 다시 한 번 보고,

그랬는데도

아니, 

이게 맞느냐구요.


진짜 

너무 황당해서 

진짜 오랜만에 페이퍼에 내 이 황당한 마음을 남긴다.

아...


그러나,


주문은 했어요.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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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기
황정은 지음 / 창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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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작가의 글을 읽을때마다 항상 그런 생각이 든다. 이토록 세상과의 연결을 예민하게 느끼는 이들만이 작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서도 이토록 세상을 향한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너무나도 하루하루의 삶이 힘들겠다는 연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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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 곰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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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학이 나치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고 가르친 미국에서 그것을 세계 최초로 국가 정책을 삼았다는 것을 나는 또 몰랐네. ‘의미없는 진화의 세계‘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고자 ‘자기 기만‘에 빠져버린 ‘데이비드 스타 조던‘을 일대기를 따라가며 찾아가는 저자의 논픽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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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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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라는 것은 나눠가지면 좋은 것일까. 개인이 가진 ‘상처‘를 나눈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행복한 것일까, 불행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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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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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달의 궁전>을 끼고 살았었는데. 이제 그의 글을 다시는 읽을 수 없다니, 내 20대가 그와 함께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짧은 글이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또 하나의 소설이 나와도 이상할 것 같지 않아서 소설은 이미 끝이 났는데,계속 그 이야기들이 머리속에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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