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우타노 쇼고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절반쯤 읽었는데 넘나 재미없는 것...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끝까지 읽으면 역시 우타노 쇼고! 라며 감탄하게 된다고 하니,
나도 힘을 내어 끝까지 읽어볼까...

댓글(29)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6-09-0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일에 힘을 내어야 하는걸까...

다락방 2016-09-0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생은 뭘까?

다락방 2016-09-0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은 뭐지?

다락방 2016-09-0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정은 뭘까...

붉은돼지 2016-09-13 12:36   좋아요 0 | URL
생각이 많으신 다락방님 ㅎㅎ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항상 포스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다락방 2016-09-13 13:57   좋아요 0 | URL
붉은돼지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syo 2016-09-08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거대한 질문들을 하게 만들다니, 완전 고전이군요.

다락방 2016-09-08 11:3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이 질문들은 이 책이 하게 한 게 아니라 저 혼자 그냥 스스로 하고 있는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저 책은 아직 제게 아무것도 하게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

syo 2016-09-08 11:35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저 책을 절반쯤 읽고 지루함에 치를 떨다보니 나온 질문이 아닐까요?

다락방 2016-09-08 11:41   좋아요 0 | URL
아!! 그런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만 잘쓰시는 줄 알았더니 통찰력도 대단하시네요!! 역시 도움이 안되는 책이란 없는 것이군요!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는 거였어요. 독서 만세!!

syo 2016-09-08 11:56   좋아요 0 | URL
독서 만세! 과찬의 말씀 만세!
그래도 어쨌든 저는 저 책 안읽을래요......ㅋㅋ

transient-guest 2016-09-08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타노 쇼고는 추리소설 작가 아닌가요??? 좀 거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건 이상하단 생각이..ㅎ

다락방 2016-09-08 12:37   좋아요 0 | URL
이거 사랑에 대한 단편집인데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

singri 2016-09-0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표지는 좀 별로네요 ㅋㅋㅋ

다락방 2016-09-08 12:3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표지 보고 완전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우타노 쇼고라니까 반전반전!! 이러면서 읽고 싶었거든요. 반전은 간혹 등장하는데 재미 없어요 ㅎㅎ

붉은돼지 2016-09-13 12:37   좋아요 0 | URL
그거 맞죠...벚꽃지는 계절에...그거랑 비슷한 분위기군요..ㅎㅎ

다락방 2016-09-13 13:57   좋아요 0 | URL
벚꽃지는 계절의 반전이 매력적이었는데, 그래서 자꾸 그만큼을 기대하게 되는가봐요. 이건 참 별로... ㅎㅎ

비연 2016-09-0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 읽을래요 ㅎㅎㅎ

다락방 2016-09-09 08:24   좋아요 0 | URL
아예 시작하지 않으시는 게 나을듯요. 전 시작하고나니 어쩌지를 못하겠어요. ㅋㅋ

가넷 2016-09-0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페이지 정도 읽고 아니다 깊으면 접는게 시간낭비를 줄이는 길이더라구요 ㅋ

다락방 2016-09-09 08:24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아우 끝까지 읽으면 또 괜찮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꾹 참고 읽어보려고요 ㅎㅎ

띠리띠리 2016-09-1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중간정도에서 멈춘지 꽤 됐네요....의리상 읽는기분이...^^ㅋ

다락방 2016-09-11 21:05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도 다 못읽었어요 ㅋㅋㅋㅋㅋ

CREBBP 2016-09-13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에가서야 재미있을 거면 앞에도 계속 읽을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 조금만 앞쪽으로 흥미를 당겨 쓰면 좋겠어요. 때로 어떤 책은 끝까지 읽는 거 정말 힘들어요.

다락방 2016-09-13 13:56   좋아요 0 | URL
저 이거 이제야 다 읽었어요. 정말 힘겨운 독서였습니다. ㅠㅠ

초딩 2016-09-1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다락방 2016-09-14 16:41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초딩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힛 :)

순자양 2016-09-17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민적 글쓰기를 보면서 당신의 책 제목을 적어 뒀습니다.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는데 책이 없어서 이 책을 본적도 없지만 좋은 책인데 왜 도서관에 없냐며 당당히 희망도서에 적어두고 왔습니다.
책을 보고 나서 당신의 블로그가 너무 궁금해서 네이버를 열심히 뒤져서 들어왔습니다.
다락방을 꽃들을 중3때 읽다가 다음책을 못 구해 읽다가 그만뒀는데 비슷한 시기에 읽은 거 같아 저랑 동갑인(77이면 아마도)거 같네요.
저는 컴을 켤 일이 지마켓 쇼핑 정도 그마저도 요즘은 폰에서 해서 몇번이나 들어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방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자와 독자가 쉽게 만날 수 있다는게 아직은 신기하게 느껴지는 저는 아날로그 세대인가 봐요
몇 번을 찾아 올지 모르지만(친구신청이 제대로 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방가워요.

다락방 2016-09-18 17:2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순자양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책을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주셨다니 더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신청은 누르지 않으셨길래 제가 눌렀습니다. 북플로 들어가셔서 수락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북플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이렇게 알라딘 서재 블로그로 들어오셔서 제 닉네임 밑에 [친구 신청]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들어오실때마다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에 제가 쓴 새 글이 등록되어서 보일거에요.

다락방에 핀 꽃은 지금 현재 개정판으로 5권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개정판으로 다시 읽어볼까 생각은 했지만 아직 시도는 못하고 있어요. 저는 여전히 여기에 글을 쓰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니 종종 들러서 감상도 또 순자양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