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샵이 생기기 전에는 다시 읽지 않을 책들을 알라딘서재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방출했었더랬다. 그런데 중고샵이 생긴 후부터는 책들을 중고샵에 팔기 시작했다. 꾸준히 팔았고 이번에도 또 팔려고 등록을 하다보니, 말도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매입이 되는 책들이 있었고, 아니, 그런 가격엔 내가 팔 수가 없어! 하는 마음이 되어, 오만년만에, 방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 몇 권 되지 않으니 한 분당 한 권(혹은 한 개)만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은 반드시 '공개댓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요.
- 누구든 신청 가능합니다. 기존에 저랑 인사 나눈 사이가 아니어도, 알라디너가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 택배나 등기로 보낼것이므로 주소삼종셋트(이름, 주소, 전화번호) 필요합니다.
아모스 오즈, <시골생활 풍경>
-salt 님께 보냅니다.
조너선 트로퍼, <당신 없는 일주일>
-해맑님께 보냅니다.
나딘 고디머 外,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
-감은빛님께 보내드립니다.
레이철 깁슨, <사랑이 틀림없어>
-chandeliier 님께 보내드립니다.
저자 이름 어려운데다 두 명이니 패스, <도시를 보다>
-중고샵으로 보내버림.
앙리 퀴에코, <화가와 정원사>
-꿈꾸는섬 님께 보냅니다.
이건 DVD 입니다, <투 윅스 노티스>
-중고샵으로 보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