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시는 평일에 술을 퍼마시지 않으리라. 흑 ㅠㅠ

내가 또다시 평일에 술을 퍼마시면 다락방이 아니라 골방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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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3-09-11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다락방님. 골방되면 어쩌시려고 이런 페이퍼를..
지금 괴로우시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락방 2013-09-11 13:24   좋아요 0 | URL
어휴..점심으로 라면에 김밥 먹어 해장했어요. 역시 해장엔 라면이 최고인듯.
이제는 딱 잠만 자면 될 것 같은데 전 회사에............불쌍한 직딩 ㅠㅠ


(비연님 같은 댓글 네 개 달려서 제가 세 개 지웠어요~)

무해한모리군 2013-09-1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질없어.... 보여요 ㅠ.ㅠ

다락방 2013-09-11 13:24   좋아요 0 | URL
저도 부질없다는 걸 잘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르고숨 2013-09-11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가 지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오늘 저녁에 반주 당기실지도ㅋ. ‘골방’도 퍽 나쁘지 않은데욤. (본인 서재를 늘 골방이라 부르는 장본인이 바로 위에 계시네요.)

다락방 2013-09-12 08:41   좋아요 0 | URL
요즘 저는 알콜중독이 아닌가 자꾸 의심이 돼요. 낮에도 밤에도 무조건 술이 있어야 좋은거 있죠. 가볍게 먹더라도 술은 있어야 해요 ㅠㅠ 이런 저는 알콜중독일까요? 어제 이 페이퍼 써놓고 오늘과 내일의 술계획 짜고 있네요. 흑흑

paviana 2013-09-11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일 낮술도 아니고 평일술에 이름을 바꾸시는건 너무 자신에게 가혹하다고 생각해요. 낮술 마시기 딱 좋은 날씨에요. ㅎㅎ

다락방 2013-09-12 08:42   좋아요 0 | URL
직장만 아니라면 저는 아마 매일 낮술을 마셨을겁니다. 뿐만 아니라 간식술까지 마셨을것 같아요. 하하. 직장 다니는 게 너무 싫긴 하지만, 어쩌면 직장이 절 그나마 구원해주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아-

무스탕 2013-09-1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일에 술을 퍼마시지 마시고 잔에 따라 마시세요 ^^

다락방 2013-09-12 08:42   좋아요 0 | URL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2013-09-11 2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12 0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13-09-11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일의 조정기간을 두고 다시 이야기해보겠습니다.ㅋㅋ

다락방 2013-09-12 08:43   좋아요 0 | URL
자존심 상하지만..저는 단지 하루의 조정기간...을 두게 될 뿐일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레이야 2013-09-11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방금도 와인 한잔 했어요. 거의 매일.ㅋ
다락방님 골방님 되심 안 돼요. 겨얼심 취소해주세요 ㅎㅎ

다락방 2013-09-12 08:43   좋아요 0 | URL
저런 부질없는 결심따위 ㅎㅎ 굳이 취소할 필요도 없이 이미 물건너 갔어요. ㅎㅎ 오늘 안주까지 다 생각해놓고 음주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하아- 나란 인간은..Orz

네꼬 2013-09-1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또 뭐라고. (뒷짐 지고 나감.)

레와 2013-09-12 13:0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말이 내말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락방 2013-09-12 17:49   좋아요 0 | URL
으응? ( ")

책읽는여름 2013-09-1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썰렁한 유머인데 이상하게 빵 터지네요 웃고 갑니다 ^^

다락방 2013-09-12 17:50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나다를까 저는 오늘도 술마시러 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테레사 2013-09-12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다락방 2013-09-12 17:50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하
테레사님 요즘엔 어떤 책 읽고 계세요?

순오기 2013-09-12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이 골방님이 되는 건 아니, 아니되오!
그동안 댓글도 안 달고 슬금슬금 글만 훔쳐봤는데 오늘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ㅋㅋㅋ
주르륵 달린 댓글 중 압권은 네꼬님 댓글!@@

아~ 나는 비오는 날 술 마시고 싶어요!
오늘도 비오는 빛고을~
저녁 6시, 7시 모임이 연속인데 둘 다 안나가고 술친구나 부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순오기 2013-09-12 17:33   좋아요 0 | URL
댓글은 안 남겼어도 공감은 꾹꾹 잘도 눌렀다는...^^

다락방 2013-09-12 17:51   좋아요 0 | URL
화요일에 하필이면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술을 홀짝홀짝 잘도 넘겼나봐요. 아니면 남자랑 마셔서 그런가..둘 다라 그런가.....

순오기님 계신곳은 지금 비가 오는군요!! 술 아주 맛있게 잘 넘어가겠어요. 술이 아주 술술술 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술은 즐겁게 마시면 더 좋다고 하니, 술친구들과 다정하게 그리고 즐겁게 즐기세요. 음주 화이팅!!

자작나무 2013-09-12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욕 성욕 술욕?은 인력으로 통제가능한 것이 아니지요

다락방 2013-09-12 17:52   좋아요 0 | URL
웬만한 남자보다는 술이 더 좋은 친구가 되는 것 같아요, 자작나무님. 술 좋아..

카스피 2013-09-1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한때 낮에 말술을 들이킨 입장에서 무릎에 바람이 솔솔 들어오면 절대적으로 금주하셔야 된요^^

다락방 2013-09-15 22:54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 무릎에 바람이 솔솔 들어오다니..생각만해도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