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방금전에도 내가 책 주문을 해가지고 다음주 월요일 책탑이 난리날 예정이다.
이게 다.. 다음주 월요일 책탑에 쌓일 책들인데, 아니, 나는 이 책의 존재를 이제야 알게 됩니다.
아니 넘나.. 갖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여기에 꽂아두면 너무 뽀대날 것 같지 않나염?
그런데,
가격이,
55,000 원.
얄짤없이 55,000원.
흐음..
흐음..
흐음..
흐음..
그냥..살까? 그런데 알라딘 쿠폰 주는것도 나 다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거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정신 똑바로 차려라 진짜.
저거 사면서 이런거 같이 사면 좋을텐데!
점심은 고등어구이나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