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밤이 만나면 감성이 무섭게 터진다. 

어제의 내가 그랬다. 술과 밤이 만나 감성이 무섭게 터졌는데 거기에 우연히 이런 노래를 듣게 됐다.




술과 밤의 환상적인 콜라보에 이 노래까지 더해지니 내 감성 미친 감성 되었고 당장이라도 글을 써내고 싶었고 가슴속에 품지 않아도 좋을 마음들이 막 들어차버렸고.. 어휴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이 노래까지 들으면서 가사 미친.. 내 가사야? 내가 썼어? 이러면서 내가 막 미칠것 같은 마음이 되었는데, 오금역에서 5호선을 타려니 21분을 기다리라는 거예요. 네? 어떻게 .. 그걸 이 밤에, 기다리죠? 그래서 굳이 나가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와야만 했고.. 

힘든 술취한 밤이었다. 아무튼, 어제 저 노래 듣던 한 밤의 술취한 나.. 의 감성 미친 감성이었지. 어휴.. 근데 노래 좋아요 여러분. 들어봐... 여러분도 모두들 나처럼 감성에 젖어 축축해져라. 이것이 오늘 나의 저주다... 모두 감성에 축축히 젖어버려....ㅋㅋㅋㅋㅋㅋㅋ(아직 술 안깬것 같쥬?)

















브리저튼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주인공 '케이트'는 천둥 번개를 무서워한다. 어릴 적 천둥 번개가 치던날, 엄마가 돌아가셨고, 그것은 그녀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그런 날이면 무서워지는 것이다. 천둥번개가 치면 케이트는 두려움에 떨게 되고 꼼짝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안소니의 집에 갔던 날도 그랬다. 잠이 오질 않아 뭐 읽을만한 책이 있으려나 안소니의 서재에 갔다가 강한 비바람에 무서워져서 책상 밑으로 숨는데, 안소니가 그걸 발견하고는 두려워하는 케이트 옆에 있어준다.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또 있다.

아주 오래전 드라마 <초대>에서 추상미가 그랬다. 추상미에게도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상미는 천둥 번개를 무서워했다. 추상미는 혼자 사는 싱글여성인데, 연하남인 이민우가 그 집에 당분간 같이 살겠다고 들어오고 그리고 추상미에게 엄청 대시를 한다. 추상미는 그 연하남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 연하남이 아마 아빠 친구 아들이었나, 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 집에 같이 살기는 하지만 연인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으려는거다. (오래되어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어느 밤, 천둥 번개가 친다. 천둥 번개는 추상미가 무서워하는 것인데, 그런데 그 집에 이민우가 있었다. 그러자 예전만큼 무섭지 않고 묘하게 안심이 되는거다. 그저 이민우가 존재하는데 그랬다. 천둥 번개가 무서웠던 마음이 작아졌다.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는 여자는 또 있다. 

내가 아주 오래전에 ㅋㅋ 꼬꼬마 시절에 썼던 단편소설 속의 주인공이다 ㅋㅋㅋㅋㅋㅋㅋ이건 너무 오래됐고 부끄러우니 ㅋㅋㅋㅋㅋ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기 짝이없네 진짜. 아무튼 여차저차 여자는 결혼해 살고 있지만 이러저러한 일로 남편이 자기를 딱히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천둥번개가 치던 날, 남편이 약속 있어서 원래 늦게 들어오기로 되어있었는데 일찍 온다. 여자가 천둥번개 무서워하는 걸 알기 때문에 술 마시다 비오니까 벌떡 일어나서 집에 온 것.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마 시절에 쓴거예요. 이해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천둥번개를 무서워한다. 내게 뭐 특별히 상처가 있다거나 나쁜 기억이 있다거나 한 건 아닌데도 나는 그 우렁찬 소리가 무섭다. 그 우렁찬 소리가 동반하는 강한 비도 무섭다. 나는 내가 기억하는 한 천둥 번개에 대한 어떤 나쁜 일도 없는데, 왜 무서워할까.. 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왜 그럴까. 그것은 어쩌면 죽음을 두려워하는 나의 마음에서 비롯된걸까? 이렇게 무서운 소리와 강한 비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르겠다. 아무튼 어제 비가 내렸다는 노래를 듣고나서 브리저튼이, 초대가, 그리고 내가 어린 시절 썼던 단편 소설이 생각났다. 그 단편..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겠지? 사라져라.. ㅋㅋㅋㅋㅋ


근데 저 노래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가사가 그냥 예술이다.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네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슬픈 사랑노래와 함께

너와 함께 듣던 빗소리를

네가 떠올라서 사랑했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네 모습

더 깊어져가네

그 때 널 잡았다면

뒤돌아 봤었다면

지금 나의 곁엔 네가 있을까

비가 오는 날이면

가끔 너도 내 생각을 할까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보내지 못했는지

네 모습을 담았던

난 지울 수 없었던

너와의 지나간 여름밤을

아직도 기억해

오늘도 이 빗 속에

너를 찾곤 해

잊을 수가 없는

잊고 싶지 않은

너를 그리네 




뭐, 따로 설명이 더 필요없는 가사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너와 함께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쉬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아주 죽이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트남에 가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밤새 내린 이 비에 여름도 가는데 왜 나는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못했을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휴우..

아무튼 여러분 노래 듣다 감성에 젖어버렷!!!


술.. 어떻게 해야 깨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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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2-05-19 10: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제 안 쓰길 참 잘했어요. 흑역사 1장 추가될 뻔 ㅋㅋㅋㅋㅋㅋㅋ
다부장 님 깨수깡 2캔 따고 오세요~
아니다 두 가지 메뉴로, 깨수깡하고, 여명 1캔 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0:57   좋아요 4 | URL
집에 <상쾌한> 있었는데 그거 먹는다는 걸 깜빡하고 와가지고 ㅋㅋ 사무실와서 컵라면에 삼각김밥 흡입한 다음에 ㅋㅋㅋ 커피 들이붓고 포도당 사탕 먹고 아주 난리예요 난리. ㅋㅋㅋㅋ

저 단편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는데 왜케 유치하죠? 아 미치겠어요. 역시 과거의 글들은 다 태워버려야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5-19 12:07   좋아요 3 | URL
잠자냥 깨수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앍ㅋㅋㅋ 여명에 깨수깡 상쾌한 ㅋㅋㅋ 진짜 ㅋㅋㅋ 코로나가 끛나고 회식이 도입되었다는 소식 같습니다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2:19   좋아요 3 | URL
안그래도 저희 회사 회식 부활.. 넘나 슬픕니다 흑흑 ㅠㅠ 회식 없는 건 너무 좋았는데 말입니다. 깨수깡, 여명, 상쾌한.. 내 친구들.. 샤라라랑~ ㅋㅋㅋㅋㅋ

잠자냥 2022-05-19 12:21   좋아요 3 | URL
부장님, 회식 전에 꼭 깨수깡 드세요~ *딸랑딸랑*~

잠자냥 2022-05-19 10: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꼬꼬마 시절 단편 재미나 보이는데.... 그나저나 그 시절 다부장은 결혼을 꿈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0:58   좋아요 3 | URL
ㅋㅋ 저는 결혼을 꿈꾼 적은 없는 사람이지만 ㅋㅋ 그 소설속에서는 여자를 결혼 시킬 수밖에 없었어요. 그땐 제가 어려서.. 그럼 이만. =3=3=3=3=3=3=3=3=3=3=3=3=3=3=3

보리마루 2022-05-19 11: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회사여서 노래를 지금 듣지는 못 하지만, 적어주신 가사를 시처럼 읽어봐도 너무 좋네요ㅠ 오늘은 화창한데.. 축축해져 버렸습니다ㅋㅋ

다락방 2022-05-19 11:39   좋아요 3 | URL
그러니까요. 오늘은 화창한데 저는 어쩌자고 저런 노래로 축축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까! ㅋㅋㅋㅋ
점심 맛있게 드세요, 보리마루 님!!

거리의화가 2022-05-19 11: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회사여서 노래를 비록 듣지는 못했지만 가사 촉촉하네요~ 다락방님이 여름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여름밤에 비까지~ 촉촉함이ㅎㅎ 감성에 저도 잠시 젖어봅니다~^^*

다락방 2022-05-19 11:40   좋아요 2 | URL
네, 맞습니다, 거리의화가 님. 저는 여름을 좋아합니다. 매번 여름이 갈 때마다 아쉬워해요 ㅠㅠ
저는 정말 여름이 좋고 그래서 자꾸 여름을 찾아 다니는 것 같아요. 베트남 가고싶어요 ㅠㅠ(이상한 길로 새고있음)
점심 맛있게 드세요, 거리의화가 님!

Persona 2022-05-19 11: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참고로 저는 영원한 꼬꼬마입니다. 글을 쓰고 나면 부끄럽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1:41   좋아요 4 | URL
제가 쓴 글 줄거리 떠올리다가 아주 얼굴이 시뻘개지네요. 아마 먼 훗날에는 지금의 시절을 또 꼬꼬마로 떠올리겠죠? 후훗.

수하 2022-05-19 1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2016년 노래네요? 저런 이름의 아티스트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저는 가사는 귀에 잘 안 들어오고 일단 곡도 좋네요.
가사 다시 읽어보고 또 들을 예정.

다락방 2022-05-19 12:20   좋아요 2 | URL
저도 어제 처음 알게 됐어요. 듣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곡도 좋은데 가사도 좋아서 촉촉해져 버렸네요. 후훗.

공쟝쟝 2022-05-19 1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잉 ㅋㅋㅋㅋㅋ 저 오늘 밖에 나갈 일있어서 나오면서 이거 보다가 음악들으려다가 아차차 에어팟 안들고 나왓네 이러면서 집에 다시 들어가는 중 ㅋㅋㅋ 뭐랄까 ㅋㅋㅋ 생활에 필요한 다락방 ㅋㅋㅋㅋ 이랄까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2:21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점심 먹나요, 쟝님? 에어팟 챙김요? 밥 맛있는 거 먹어요. 아 그나저나 나는 뭐 먹지. 나는 오늘 점심 먹으면서 뭘볼까. 넷플에 호주 가서 사랑 이루는 영화 새로 올라왔던데, 그거나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5-19 14:31   좋아요 2 | URL
에어팟 잘 챙겼지요~! 오늘은 혼자 잘 놀고 밤에 혼자 심야 영화로 대혼돈의 멀티버스까지 보려고 화장도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5:17   좋아요 2 | URL
나는 이제 화장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ㅋㅋ 화장품도 없다. ㅋㅋㅋㅋㅋ 눈썹도 무성하다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놀다 들어가요, 쟝 님. 맛있는 것도 막 사먹고 그래요. 오케?

라파엘 2022-05-19 12: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예전에 쓴 글들을 보면 부끄러울 때가 많은데, 그래도 다락방님 소설은 정말 많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3:48   좋아요 4 | URL
라파엘 님, 안녕? :)

저는 기억에 의존하여 저렇게 짧게 쓰면서도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ㅋㅋㅋㅋㅋ 아 미쳤나봐요 진짜 ㅋㅋㅋㅋㅋ역시 소설을 쓰는 건 제 길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소설을 쓰는 사람 보다는 읽는 사람이 적성에 맞는듯 합니다. 훗.

잠자냥 2022-05-19 14:45   좋아요 3 | URL
다락방/ 찌찌뽕! 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5:15   좋아요 3 | URL
잠자냥 님도 소설만 썼다하면 자꾸 19금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2-05-19 16:26   좋아요 3 | URL
휴 아니요, 난 그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5-19 17:28   좋아요 3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9금 못써요!! 뭔가 나는 쓸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려서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 저19금 못씁니다. 킁.

라파엘 2022-05-19 17:37   좋아요 2 | URL
자냥님은 19금의 반대라면 91금 쓰시는 건가요? 역시 인생 통달하신 분!! 😃👍

다락방 2022-05-19 17:46   좋아요 2 | URL
아놔 라파엘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91금이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2-05-19 17:51   좋아요 2 | URL
앜ㅋㅋㅋㅋㅋ 91금! ㅋㅋㅋㅋㅋ 그건 혹시 키스하다 틀니 빠지고 자세 바꾸다가 골절 오는 스토린가요?! 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5-22 12:29   좋아요 2 | URL
오.. 라파엘님 실력 많이 늘었는 데? (어제부터 유머 평가질 ㅋㅋ) 우리 다.잠.공 세 콤비 사이에 낄려면 조금 더 노력하세요!
잠자냥// 그거 재밌겠다. 우리 그거 쓰자. 91금 ㅋㅋㅋㅋㅋ

2022-05-19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9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5-19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도 너무 감성있어요 다락방님.천둥번개 무서워하는 사람 또 있어요. 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의 사이카. 그나저나 큰일이예요. 여름밤 냄새를 여름빵 냄새로 보고 ㅎㅎㅎ 여름빵은 뭐지 했어요. ㅠㅠ 낭만따윈 빵에게 양보하는 제가 미워요. ㅋㅋ

다락방 2022-05-19 17:31   좋아요 1 | URL
ㅋㅋ 빵은 여름빵도 좋고 겨울빵도 좋고 빵 냄새는 언제나 좋습니다. 빵은 맛보다 냄새인것 같아요. 너무 좋음요. 후훗.
천둥번개 무서워하는 사람 많겠죠? 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는 와타야 리사 작품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이거 나중에 중고 나오면 한 번 사서 읽어볼까 해요. 후훗.

독서괭 2022-05-2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성 터지는 글 결국 쓰셨군요? 술취한 어젯밤 쓰셨다면 이느낌보다 훨씬 축축했을 것 같지만 ㅋㅋㅋ 다락방님은 꼬꼬마 시절에도 로맨스를 쓰셨군요. 한결같네요 ㅎㅎ 그래도 꼬꼬마가 로맨틱을 아네요?
저 노래는 저도 축축해질까봐 나중에 듣겠습니다..

다락방 2022-05-26 15:21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애 로맨스를 아직도 재미있어하는 저인 것입니다. 하아-
저 노래 다음날까지도 열심히 듣다가 이젠 안듣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