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전집 시리즈 첫 단편.단편이 좋은 점은 이야기의 흐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볍게읽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한 권에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책을 보기 전에는 다 한 이야기로 구성된 책인 줄 알았는데 단편이었다.우선 다른 점은 책 두께가 꽤 두꺼웠다는 점. 생각보다...책 분량이 다 비슷비슷한 줄 알았건만 그게 아니었다.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느낌도 사뭇 다르다. 이야기의 맛이....홈즈라고 모든 사건을 다 해결할 수는 없나 보다. 적은 숫자이지만 미지의 사건으로 이야기는 끝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명쾌한 사건 추리적 분석으로멋지게 마무리하기도 한다.요새 나오는 추리 소설과 비교한다면 그다지 잔인하거나 강한 내용을담겨 있지 않지만 홈즈는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인 인물로 남아 있다.홈즈가 창조된 지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백 년이넘게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인물 아닌가.너무 빨리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너무 대담하고 잔인한 추리가 넘치는 이야기 속에...그 만큼은 아니더라도 홈즈가 나오는 이야기는 여전히 재미나다!
공포의 계곡은 여전히 뛰어난 홈즈의 추리력이 담겨져 있다.홈즈의 두 번째 작품인 '네 사람의 서명'을 읽으셨던 분이라면 이야기를 전개하는 스타일이 비슷한 이야기 구조라서 그다지 새롭게 다가올 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그래도 못 봐줄 정도는 아니었다.사건은 어김없이 일어나주시고 홈즈와 그의 영원한 세트 왓슨 박사가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벌스톤으로 간다.그 사건이 끝이 아니라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수십 년 전으로 이야기는 거슬러올라가 이야기는 계속된다.이 이야기의 가장 색다른 점이었다면, 홈즈의 영원한 숙적 '모리어티' 교수라는 이름이 언급된다는 점이다. 아직 둘은 만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떤 사건으로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게 될지 궁금하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란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지금 너와 함께 있는 사람이란다.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야.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내가 두려웠던 것은,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나는 정말 알알하게 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베니스.여기가 베니스란 말이지...이 곳이 그리 좋은가.
가보면 잘 알 것 같은데...아름다운 곳.정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