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나는 정말 알알하게 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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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12-21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알알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거친아이 2005-12-22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나 공감하게 만드는 글귀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