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ek 일주일의 시간동안
리시포스라는 조각가가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앞머리는 숱이 많고, 뒷머리는 대머리인 동상을 만들었지.
이 우스꽝스러운 동상을 보고 웃던 사람들은 그 동상의
받침대에 쓰인 글을 보고 웃음을 뚝 그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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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무엇인가? 내 이름은 '기회'다.
왜 발에는 날개가 달렸는가?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다.
왜 앞머리는 무성한가? 내가 오는 것을 보면
누구든지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왜 뒷머리는 대머리인가? 내가 지나간 뒤에는
사람들이 붙잡을 수 없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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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을 받았다.그것도 턱걸이. 딱 30위...후~~날로 경쟁이 심해지는 서재의 달인.순위가 상위권이어서 어제 조금은 설렁설렁한맘으로 서재질에 임했다.안전빵이라고 생각했었는데...순위를 보고...조금은 경악스러웠다.순위가 이렇게 엎치락뒤치락하다니...쉬운 게 없다.그래도 이 정도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쥐...재미있는 서재질.^^
"내가 24시간만 건강해진다면..."
"24시간만 건강해지면요?."
"어디 보자구....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스위트롤 빵과 차로 멋진 아침식사를 하고 수영하러 가겠어. 그런다음 찾아온 친구들과 맛 좋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그리고 이때 한번에 한둘씩만 찾아오면 좋겠군. 그래야 그들의 가족과 중요관심사에 대해 온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테니까.
또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모리선생님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말을 계속 했다.
"그런 다음 산책을 나가겠어.
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가서 여러가지 나무도 보고 새도 구경하면서.
오랫동안 보지 못한 자연에 파묻히겠네."
"그리고요?"
"저녁에는 모두 레스토랑에 가서 스파게티를 먹고 싶네. 아니 오리고기를 먹을까?
난 오리 고기를 부척 좋아하거든. 그런다음 나머지 저녁 시간 동안 춤을 추고 싶네.
거기 있는 멋진 춤 파트너들과 지칠 때 까지 춤을 춰야지.
그런 다음 집에 와서 깊고 달콤한 잠을 자는거야."
" 그게 다에요?"
"그래. 그게 다야...."
정말 소박했다. 너무도 평범했다. 사실 난 좀 실망했다.
선생님이 이탈리아로 날아가거나. 대통령과 점심식사를 하거나 바닷가를 걷거나
생각해 낼수 있는 온갖 이색적인 일을 할 걸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누워서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한 채 오랜 시간을 보낸 끝에 어떻게 그리도 평범한 하루
에서 완벽함을 찾을 수 있을까? 그때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바로 그것이 핵심이었음을.....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기억하려 하지 않아도꿈속의 재회가 있기에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그런 사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