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쓴 소설 리뷰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올리면 됩니다.
민음사 책만 올려야 된다는 규정이 없어서 저는 다른 출판사 소설 리뷰도 올렸는데요. 민음사 소설 좀 많이 읽고 리뷰 써둘 걸 그랬어요ㅎ; 한국 소설 리뷰가 부족한 것도 좀 걸리고ㅎㅎ;
마감 전에 소설 열심히 읽고 리뷰를 더 추가해야 할 지도ㅎ~
어차피 복불복)))

열심히 소설 읽고 리뷰 쓴 그대들이여, 응모하라!


http://m.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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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5-05 19: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혜택과 선물이 많아서 a님 독자 심사위원 선정 되시면 좋겠네요. 근데 한 명만이에요??

AgalmA 2017-05-05 19:49   좋아요 4 | URL
1명이라 아마 저는 안될 거 같지만ㅎ; 밑져야 본전 도전요ㅋ

yureka01 2017-05-05 20: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제가 소설 리뷰는 거의 써 본적이 없었네요.ㅎㅎㅎ

AgalmA 2017-05-06 01:49   좋아요 1 | URL
리뷰 쓰시는 거 보면 능력이 안되시는 건 아닌 거 같고 시에 비해 소설 애정은 너무 티나게 안 주십니다ㅎㅎ

겨울호랑이 2017-05-05 20:5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원해서 경쟁률을 올려서 최종 당선된 1인을 영광스럽게 할까 생각만 해봅니다^^:

AgalmA 2017-05-06 03:33   좋아요 2 | URL
일단 제가 이렇게 알려서 판을 키웠죠ㅋㅋ 훌륭한 경쟁 상대가 많아야 성장하는 법이니ㅎㅎ
겨울호랑이님이 소설을 많이 안 읽으셔서 다행인지도요ㅎㅋ 작정하고 분석력을 작동하면 막강한 경쟁 상대이실 듯!
2개만 올려도 되는데 도전해 보심은^^?

겨울호랑이 2017-05-06 08:08   좋아요 2 | URL
^^: AgalmA님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다음 순간 제 수준을 알아야 한다는 냉엄한 현실로 돌아오네요.ㅋ 아직은 내용 파악에만 급급할 뿐, 남을 평가할 수준이 못 됩니다.ㅋ AglamA님 오늘도 바쁜 하루 보내시나요? 혹시 오늘부터 독자 서평 수험생 모드로?ㅋ

AgalmA 2017-05-06 21:27   좋아요 1 | URL
음...겨울호랑이님이나 저나 어려운 공부에 도전하는 스타일이라 더 낑낑대는 것 같달까요ㅎㅎ;; 같이 엮는 게 실례이려나요...저...저만?
공부하다 보니 평가가 자연스레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삿대질하는 스타일도 아니고ㅎ 이건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는 조심스런 물음표 정도 얹는다고나 할까ㅎ;
독자 서평 수험생 모드ㅋㅋ... 마냥 그러고 싶은데 계속 일이네요^^;

겨울호랑이 2017-05-06 22:45   좋아요 1 | URL
^^: 에고. 저는 교양수준이라 공부라 하기 민망한 수준입니다. AgalmA님께서는 저를 너무 높게 평가해 주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AgalmA님께 배우는게 많아 같은 레벨은 못됩니다. 항상 바쁜중에도 틈틈히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희선 2017-05-06 00: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거 보고 한 사람이 되지는 못해도 그냥 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한동안 한국소설은 잘 못 봤는데, 지지난해부터 봐야지 생각하고 어쩌다 한번 보다 지난해부터 좀더 보게 됐어요 여전히 잘 모르는 것도 있고 괜찮은 것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알아들으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작가가 하려는 말을 알아듣기보다 제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일지도...


희선

AgalmA 2017-05-06 02:12   좋아요 3 | URL
제가 뭘 할 땐 첫째가 ˝재미˝입니다ㅎ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좋지만 뭔가를 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거든요. 지치지 않는 게 관건!
한국소설은 저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라 늘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 정서적으로 너무 밀착되어서 읽기가 좀 괴로운 부분도 있죠.
희선님도 책 다양하게 많이 읽으시던데 이참에 해 보시죠^^
리뷰 2개 이상만 올리면 되니까 한 달 안에 충분히 가능할 듯^^

2017-05-06 0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5-06 02:12   좋아요 2 | URL
일 끝내고 댓글 정리 중ㅎ 저는 성가셔서 알림 대부분은 껐어요. 일일이 신경쓰기 버겁거든요^^; 이제 자고 일찍 일어나서 일해야죠.
선선한 밤이네요. 굿밤 되시길 :)

2017-05-06 0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dellarosa 2017-05-06 03: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선정 되시길 응원합니다 ^^

AgalmA 2017-05-06 03:30   좋아요 1 | URL
다같이 즐기며 긁어보는 로또 축제의 장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커피소년 2017-05-06 12: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설 리뷰는 어렵더군요.^^

AgalmA 2017-05-06 18:56   좋아요 1 | URL
전 다 어렵습니다ㅎ;;

cyrus 2017-05-07 1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독자 심사위원 1명 이외에 심사위원에 되지 못한 분 3명을 우수상으로 선정한 걸로 기억합니다. 우수상 3명 중 두 분이 제가 아는 분들이었어요. 작년 리뷰 대회 공지 게시판에 우수상을 선정한다는 내용이 없었어요. 이번에도 우수상 리뷰를 선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AgalmA 2017-05-08 18:57   좋아요 0 | URL
역시 알라딘 일등 파수꾼이시라 별 정보도 다 갖고 계시구만요^^
결과가 어찌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ㅎ

cyrus 2017-05-09 00:17   좋아요 0 | URL
파수꾼이라기보다는 그냥 알라딘의 이모저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뿐입니다.. ㅎㅎㅎ

작년 최우수 리뷰로 선정된 분은 알라딘 블로거가 아니었어요. 네이버에 작성된 서평 주소를 남겨도 응모 가능해요. 그래서 독자 심사위원 모집 리뷰대회가 만만치 않게 느꼈습니다. 이번 리뷰대회에는 알라디너의 글이 최우수 리뷰로 선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우수상 3명 중에 한 분이 독자위원으로 선정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구입해서 영어 공부 좀 해볼 랬더니 품절. 췟.


TIME지에 수록된 문재인 후보 관련 기사 전문
http://m.sejong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8782


해외 거래처에서 품절인 경우, 2차 거래선을 통해 유럽과 미국 출판사로 직접 수입이 진행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재입고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없어도 확실한 대박 상품 아님까?




이틀간의 사전투표로 천만이 넘었다.
사전투표율 25% 넘으면 문 후보 홍대에서 프리허그 한댔는데 일만 아니면 가고 싶군.

사전투표율 26%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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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14: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5-05 14:27   좋아요 2 | URL
우왕. 사셨군요. 부럽습니다ㅜㅜ!

2017-05-05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5-06 01:42   좋아요 3 | URL
저는 TIME지 문재인 후보 표정 너무 맘에 안 들어요. 뭐랄까. 서양이 동양인에게서 보려고 하는 고정된 이미지가 느껴지거든요. 정치인이라 더 그런 컨셉인 거 같기도 하고요. ㅇㅇ님이 대만 총통 거론하셨듯이요. 그래서 아래 비슷한 포맷의 다른 사진을 일부러 같이 올렸습니다.

ㅇㅇ님이 문 후보 공약에 대해 어떤 불만을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요. 공약이야 정의당이 좋은 게 많죠. 그러나 우린 현실성을 따져야 합니다. 김영삼이 하나회 날리고 금융실명제 지시하듯이 하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김영삼이 여권 수장이었으니 수월했죠.
대선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도 밝혔지만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걸 약속할 수밖에 없다고 했죠. 5년 임기에서 힘 떨어지는 마지막 재임시기 빼면 거의 3년 안에 공약 대부분을 추진해야 하는데 야권 힘겨루기 속에 그것도 얼마나 가능할지 미지수입니다. 참여정부 때 정말 뼈저리게 겪은 사람 아닙니까.
오늘 김어준 파파이스 #144 업로드 됐던데 들으셨나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wqJyafnAU9o

이해찬, 조국, 유시민, 도올, 노회찬 ...올스타 대잔치^^
유시민 작가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참여정부 때 뭘 하려고만 하면 진보조차 공격만 해대니 뭘 할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이번엔 공무원으로서가 아니라 어용언론인으로 밖에서 객관적으로 비판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아, 이 사람 참 자기가 잘 하고 가장 필요한 일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마음이 짠 하더군요. 책 쓰고 tv 출연하면서 그런 역할의 중요성을 더 잘 알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촛불을 들었던 우리 모두 그런 마음 태세이기도 하죠.
쉽지 않겠지만 우리 삶이 단번에 살아진 게 아니듯 정치도 똑같겠죠. 같이 힘내요.
ㅇㅇ님도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커피소년 2017-05-06 23: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갈마님 댓글처럼 표정이 서양인이 동양인에게서 보려고 하는 고정된 이미지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서양인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편협한 관점이 있다는 것.. 느끼게 됩니다.. 표지 사진이 확실히 미국 정치인들이 나오는 사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AgalmA 2017-05-06 23:57   좋아요 2 | URL
TIME지 다른 표지들 보면 그런 의도들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됩니다.
기사 내용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대북관계의 해결사 캐릭터를 강조하려는 의도가 보이죠.
 

민주당원도 아닌데 어째 내가 선거운동하고 있는 거 같지만 유익한 정보와 재미가 그쪽에 많으니 더 관심이 간다.
민주당 춤 퍼레이드, 파란 캠페인(1. 파란후보: http://moonjaein.com/paranposter/ 2. 파란데이: http://moonjaein.com/paranday/) 아이디어 굿! 다른 당은 네거티브 말고 이런 건 없니!
춤 퍼레이드는 오프라인으로, 파란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좋은 선거운동으로 표와 민심을 모아도 다큐멘터리 <더 플랜>이 추적했듯 개표기 조작이 이뤄지면 아무 소용없으니 화나지만 지금으로선 할 건 해야지. 파란 캠페인 1은 문재인 후보 공식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방식이고, 파란 캠페인 2는 민주당 이미지인 파란색을 이용한 이미지를 지지자들이 만들어 sns 등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재미와 선거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좋은 방법이다.
알라딘에서 알라딘굿즈 인증 이벤트를 한 적 있지. 위 경우처럼 소비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으리라.




2차 대선 토론에서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공격한 저의를 잘 설명해주는 글을 만났다. 조기숙 저자가 《왕따의 정치학》에 넣지 못한 원고 내용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으로 첨부했는데 잘 안 보이는 분은 이 주소로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KGW8&articleno=762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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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4-22 0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치인 항시 대기ㅋㅋㅋ

겨울호랑이 2017-04-22 08: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AgalmA님 글을 읽으니 고구려 제천행사였던 국동대혈에서 열렸던 「동맹」이 생각나네요.. 정치가 비장함보다 흥이 나는 마당으로 거듭난다면 더 신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AgalmA 2017-04-24 16:18   좋아요 1 | URL
오호~ 「동맹」비유 멋지십니다! 민주당 춤퍼레이드가 흥으로만 끝나지 않더군요. 행사 후 한쪽에서 당직자들이 시민 의견을 받는 코너를 설치해 수렴하는 것도! 청년들이 많이 모이니 이런 참여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국민의당과 갈라져서 더 좋아진 거 같다는 게 대다수 의견ㅎ

2017-04-22 0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4-24 16:23   좋아요 2 | URL
네, 저도 비례대표는 꼭 정의당을 뽑았는데...
2차 토론 때 저도 같은 불만이었어요. 문 후보 말고 공격할 대상,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귀한 기회에 그런...

2차 토론 후폭풍 영향이 있었던지 어제 3차 토론에서는 심상정 후보가 조금 달라졌더군요. 온통 네거티브로 꼬여서 돌아가는 판을 심상정 후보가 있어 정책 토론으로 방향 전환 해주고 그러는 게 그나마 다행이죠. 어째 이 놈의 대선토론은 정책 토론 하라는데 자기가 갑이냐 아니냐 묻고 난리인지! 어휴.

커피소년 2017-04-27 0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과거에 정의당(통진당),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유시민이 있을 때 일이죠. 유시민이 은퇴하고 나서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선 토론 이후로는 확실히 굳혀졌죠..

AgalmA 2017-04-27 04:14   좋아요 1 | URL
정치라는 게 이합집산의 장이긴 하지만 올바른 신념과 가치관이 있다고 주장하는 진보 진영은 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이나 정당이나 자기 이익을 생각하는 건 마찬가지지요. 진보라 하더라도 국민은 그저 추종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도 있어야 할 겁니다. 밭을 간다 생각하고.ㅎ 문제는 진보 진영이라 하는 쪽이 국민을 가르치는 계몽적 대상으로 보는 자세가 많아 가장 고쳐져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고요.
 

 


잉문예술덕후 모집
-모집기간: 2017년 4월 17~2017년 4월 30일까지
-모집인원: 5
-활동기간: 2017년 5월 8일 ~ 2017년 8월 30일까지(4개월)
-발표: 5월 8


• 자격조건
1. 현실문화 책을 탐구할 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2. 글 쓰고 사진 찍는 것을 즐기며
3. SNS활동이 생활 그 자체인

• 활동사항
- 도서 관련 리뷰 월 1~2회
- SNS활동 및 설문조사
- 도서 카피 쓰기

• 혜택 사항
- 현실문화 신간, 아트상품 증정
- 각종 이벤트 우선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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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문예술덕후 2기 

첫 번째 책은 《불구의 삶, 사랑의 말》입니다.


▶지원하기

 

 


http://blog.aladin.co.kr/hyunsilbook/9287084

 


 

 

내 블로그 이름은 "공음미문"이다. 공연+음악+미술+문학의 첫 글자를 딴 조합이다. 가능성의 세계와 창작을 추구하는 내 의지가 반영된 이름이다. 지금 생각하면 문화만큼 다채로운 발견을 많이 하는 과학도 포함해서 "공음미문과"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자면 이름이 무한히 늘어날 것이다; 아무튼 현실문화의  잉문예술덕후 서포터즈에 도전할 요건은 되지 않나 생각한다.ㅎ

생각해보니 가지고 있던 벼룩만화 총서도 현실문화에서 나온 것이었다. 벼룩만화 총서 1차 세트는 품절 상태지만 2차 세트는  살 수 있다. 보물 같은 책인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부끄럽게도 내가 현실문화 책을 읽고 쓴 글은 두 개다.

 

알랭 바디우 외 《인민이란 무엇인가》 2015년 2월 : http://blog.aladin.co.kr/durepos/7386982  

우에노 지즈코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2015년 4월 : http://blog.aladin.co.kr/durepos/7465209

우에노 지즈코는 요즘 페미니즘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현실문화에서 나오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실질적인 노력은 부족했다. 사놓고 혹은 보관함에 담아두고 읽지 않은 책이 많다. 앞으로 어떤 책을 읽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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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21 0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매번 서평단에 지원하는 AgalmA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간절함이 넘쳐 흐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디 게으른 제 몫까지 활동해 주시고 저는 AgalmA님 활동으로 무임승차를 ㅋㅋ

AgalmA 2017-04-21 10:09   좋아요 1 | URL
너무 없어 보이는 건 아니죠ㅋ;;;? 저는 한 번 관심가지면 매우 열정을 쏟는 터라 서평책은 정말로 생각 많이 하고 지원해요^^; 큰 맘 먹고 도전하는 터라 그렇게 느껴지시나봐요ㅎ;;

무임승차라뇨. 겨울호랑이님 글에서 제가 배우는 것도 많으니 서로 상부상조 아닙니까? 이웃들에게 스터디급 배움을 전해 주시는 겨울호랑이님에 비해 제가 더 딸리는지도...히))

겨울호랑이 2017-04-21 10:20   좋아요 1 | URL
^^: 무슨 말씀을. AgalmA님 서평단 모집 관련한 글을 읽으면, 똘망똘망한(?) 눈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전교 1등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AgalmA님께서 지원하시는 서평단은 공고된 인원보다 1자리 적다고 생각해야할 듯해요.ㅋ 제가 쓴 글을 좋게들 읽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사실 걱정이 되는 것도 AgalmA님 말씀에 포함이 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몇 년을 고민한 저자들의 생각을 멋대로 재단하고, 다른 분들께 소개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부족한 제 글에 깊이있는 생각을 모두 담아내지 못하기에, 작은 하나의 길이라고만 여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AgalmA 2017-04-21 10:26   좋아요 1 | URL
아, 요즘 눈 너무 침침하지 않습니까8_8)흑....
아뇨, 제가 읽기엔 겨울호랑이님은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아끼고 객관적으로 전하려는 자세가 느껴져요^^ 책을 통해 생각하고 질문하고 적어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우면서 필연적인 거 아닌가요? 저자들도 그런 과정 속에서 책을 쓴 것이고요. 제가 이런 말씀드릴 깜냥이 되나 모르지만 잘해 나가고 계세요^--^

희선 2017-04-25 2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음미문이 뭘까 한 적 있는데 네 가지를 나타내는 거였군요 한두 가지도 아니고 네 가지나... 네 가지는 아주 다르지 않고 서로 이어져 있죠 사람은 네 가지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느끼고 싶은 건 즐거움이 아닐지... AgalmA 님이 뽑히시기를 바랍니다


희선

AgalmA 2017-04-26 07:25   좋아요 1 | URL
하나로 모으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잘 말해주는 분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AgalmA 2017-05-0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잇힝~ 당첨))
http://blog.aladin.co.kr/hyunsilbook/9325593
앞으로 현실문화 책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실천적 모습을 보이기 위헤 지금 이즈마 히로키 《일반의지 2.0》 열심히 읽고 있는 중~
 

바칼로레아 시험 같은 문제 제기들이 흥미롭습니다. 마련된 정답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고 싶습니다.

과학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 책을 읽을 때 늘 느끼게 되는 점은, 어떤 지향점과 질문으로 출발하는가에 따라 결론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진우 교수님이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에게서 발견한 질문들을 통해 저도 제 질문을 정리해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철학, 의심을 가르치다!

“올바른 질문을 제기할 때 비로소 삶이 시작된다”

공대생에게 의심하고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


《의심의 철학》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현대 과학은 다른 학문을 지배하며 끊임없이 정답을 추구한다. 하지만 철학은 정답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한다. 정답을 확신하는 사람은 질문하지 않지만, 의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묻는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철학이며, 과학의 시대에 철학의 쓸모는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한 공대생에게 스스로 의심하고 질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철학자 이진우 교수. 포스텍 학생들은 그의 철학 강의를 곤혹스럽지만 최고의 지적 희열을 안겨주는 명강의라고 이야기한다.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 등 정답의 시대를 성찰한 ‘의심의 학파’ 11인이 무엇을 의심하고 어떻게 질문을 던졌는지 살펴본다. 모두가 정답이라고 확신한 것을 의심했던 현대철학자들의 사상은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간과 삶의 의미를 곱씹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왜 다수가 소수의 지배를 받는가

기술의 진보는 행복만을 가져다주는가

언어는 세계를 그대로 묘사하는가

타인에게 벗어나면 자유로워지는가

민주적 열린 사회는 가능한가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기술의 본질은 무엇인가

독자에게 곤혹과 최고의 지적 희열을 동시에 안겨줄 철학 명강의

네이버 파워라이터ON, 첫 번째 출간 도서《의심의 철학》



《의심의 철학》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명)


* 서평단 신청 방법

1. 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해 주세요. (전체 공개)

2. 스크랩 주소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모집 인원: 5명

- 모집 기간: 4월 5일 ~ 4월 11일

- 당첨자 발표: 4월 12일 수요일 예정 (휴머니스트 서재 공지)

- 도서 발송: 발표 게시물 비밀댓글로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일괄 발송     


* 서평단 활동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일주일 내에 알라딘 서재(필수)와 개인 블로그 또는 SNS 1곳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2.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댓글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blog.aladin.co.kr/humanistblog/925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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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07 18: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Agalma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평단 화이팅입니다.ㅋㅋ

AgalmA 2017-04-07 18:59   좋아요 2 | URL
ㅎㅎ 또 걸려 들었습니다. 아아;;

[그장소] 2017-04-07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응원 놓고 가요! 으쌰으쌰~^^♡

AgalmA 2017-04-08 00:01   좋아요 1 | URL
그장소님은 응원할 게 너무 많아 제 응원이 힘이 될까 싶어요ㅎㅎ 아무튼 제 서평단 신청을 늘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서평 동지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 건 아니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