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도 아닌데 어째 내가 선거운동하고 있는 거 같지만 유익한 정보와 재미가 그쪽에 많으니 더 관심이 간다.
민주당 춤 퍼레이드, 파란 캠페인(1. 파란후보: http://moonjaein.com/paranposter/ 2. 파란데이: http://moonjaein.com/paranday/) 아이디어 굿! 다른 당은 네거티브 말고 이런 건 없니!
춤 퍼레이드는 오프라인으로, 파란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좋은 선거운동으로 표와 민심을 모아도 다큐멘터리 <더 플랜>이 추적했듯 개표기 조작이 이뤄지면 아무 소용없으니 화나지만 지금으로선 할 건 해야지. 파란 캠페인 1은 문재인 후보 공식 포스터를 패러디하는 방식이고, 파란 캠페인 2는 민주당 이미지인 파란색을 이용한 이미지를 지지자들이 만들어 sns 등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재미와 선거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좋은 방법이다.
알라딘에서 알라딘굿즈 인증 이벤트를 한 적 있지. 위 경우처럼 소비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으리라.
2차 대선 토론에서 심상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공격한 저의를 잘 설명해주는 글을 만났다. 조기숙 저자가 《왕따의 정치학》에 넣지 못한 원고 내용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으로 첨부했는데 잘 안 보이는 분은 이 주소로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KGW8&articleno=762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