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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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카뮈의 육신은 시간 너머로 사라졌지만, 그의 영혼은 글 속에서 불꽃같은 영생을 누리고 있다. ˝당신을 옭아매는 페스트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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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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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메일을 통해 이어진다는 진부한 소재를 가지고 가독성이라는 의외의 재미를 선사해주는 소설. 죄와 벌을 읽고 난 후여서 일까? 명성에 비해 너무 가볍지 않나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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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5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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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보다 어려운 감이 없지 않다. 과연 그가 추구한 구원이란 무엇일까? 현재 우리네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현실과 이상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글을 읽는 동시대에 많은 이들이 각 개인의 구원을 이루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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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4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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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벽하다.. 마치 살인을 저질러 본 사람 마냥 완벽한 심리묘사와 논리적인 사고, 거기다 재미까지 더하다니... 뭐 이런 작가가 다 있을까......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왜 도스토예프스키인지 이제서야 이해했다. (참고로 열린세상 책 번역은 너무 아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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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책읽기 -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책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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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걸맞지 않는 수준의 책들의 줄거리 요약에 불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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