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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세월이 흐르면 한 번씩 변신을 읽는다. 이쯤되니 이젠 사람이 벌레가 된건지... 벌레가 사람이 된건지.. 나는 처음부터 벌레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사람이라 생각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변신·단식 광대>
2021-02-04
북마크하기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는데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멋진 철학들이 녹아있는지라 손을 뗄 수가 없었다. 읽는데 몇 달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끊기지 않는 건 또 무슨 연유인지 암튼 멋진 책임엔 틀림이 없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마의 산 - 상>
2018-08-08
북마크하기 역시나 그에 문장은 씹는 맛이 일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인간 군중심리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이 빛을 발한다. 이렇게 나는 또 하나를 배워간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베를린이여 안녕>
2017-10-12
북마크하기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섹시한 책.
며칠 동안 긴 여운이 남았다. ‘인간은 목을 매단채로도 살 수 있다‘라는 말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다. 과연 무엇이 나를 주저앉게 하는가? 나태함과 타성? 아님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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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2017-07-03
북마크하기 30세 주인공이 납치되어 고등학교로 보내지면서 시작되는 소동에 관한 이야기..... 어렵고도 묘한 자극과 함께 눈으로 읽는 즉시 톡톡 터지는 단어들이 황홀하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페르디두르케>
2017-05-06
북마크하기 내 가슴 속으로 날아든 새 (공감3 댓글0 먼댓글0)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2016-10-02
북마크하기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공감6 댓글0 먼댓글0)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2016-06-25
북마크하기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면..... 인간에 강함과 숭고 함에 경의를 표한다.
나도 그 처럼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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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2016-06-05
북마크하기 또 눈물이...... 기분 좋은 감동~! 원피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원피스 66>
2016-04-04
북마크하기 ˝시꺼-!! 영웅이라고 하지마!! 고기는 내가 먹는다!!!!!˝
............... 선장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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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64>
2016-04-03
북마크하기 가자~! 루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원피스 62>
2016-03-30
북마크하기 ˝기적은 포기하지 않는 녀석의 머리 위에만 내려오는 법이야!!!!! 기적을 얕보지 말라구!!!!!!!!!˝ (공감0 댓글0 먼댓글0)
<원피스 55>
2016-03-12
북마크하기 재미와 혜안을 견비한 멋진 로맨스 소설.. 제인을 통해 나 자신의 이기심을 반성하게 되었다. 단, 가끔 장대한 서술이 지루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제인 에어 2>
2016-01-23
북마크하기 가슴을 울리는 묘한 느낌....... 스토너의 인생..... 우리네 인생 이야기가 아닐까........
`넌 무엇을 기대 했는가? `
그래 난 무엇을 기대했고, 기대 할 것인가?
내 남은 인생에 스토너를 만나게 됨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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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2016-01-08
북마크하기 인생의 굴레에서...... 인생아 아름다워라~!! (공감2 댓글0 먼댓글0)
<인간의 굴레에서 2>
2016-01-02
북마크하기 내 인생의 최고의 작품~!! 인간사 모든 면을 다 그려내고 있다! 왜 이제서야 그를 만나게 되었을까..
그는 천재이자 훌륭한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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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 1>
2015-12-30
북마크하기 책을 읽는 행위.......
내게 곰브로비치는 이 아무것도 아닌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다.
이 책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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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15-11-01
북마크하기 나에겐 이미 소설이 아닌 명상의 책............. 허나 이성관은 맘에 들지 않는다ㅠㅠ (공감1 댓글0 먼댓글0)
<그리스인 조르바>
2015-03-27
북마크하기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그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마치 다른 작가의 글을 읽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그 후>
2015-02-14
북마크하기 하나의 농담으로 시작되어진 그의 모진 인생....... 증오와 용서에 관한 멋진 이야기......... (공감3 댓글0 먼댓글0)
<농담>
2014-11-03
북마크하기 나와 다른 시선을 가진 작가.. 그러나 지적이고도 매력적인 글이 도저히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주입식이 아닌 독자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흔치 않은 작가를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014-10-21
북마크하기 몇장 남지 않은 순간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던 대단한 소설~! 이 작품은 정말 예술의 경지를 보여준다~!! 망설이는 자여 그냥 읽으라~!!!!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내 이름은 빨강 2>
2014-07-18
북마크하기 후반으로 갈 수록 흥미 진진해진다. 기본기가 탄탄한 수작! 지적이고 깊이있는 작품을 만나 기분이 좋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내 이름은 빨강 1>
2014-07-10
북마크하기 전혀 고전같지 않게 재밌고 교훈까지 더한 세련된 소설. 청소년들이 꼭 읽었음하는 바램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마담 보바리>
2014-06-19
북마크하기 재밌다.... 무엇보다 정말 재밌다..... 새로운 소설 반갑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구르브 연락 없다>
2014-04-26
북마크하기 우리들의 아버지.......... 우리네 이야기............... (공감2 댓글0 먼댓글0)
<세일즈맨의 죽음>
2014-04-19
북마크하기 타인은 왜 인간의 순수함을 짖 밟으려드는 걸까? 재미있는 스토리지만 심오함이 깃들어있는 희곡. (공감2 댓글0 먼댓글0)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014-03-13
북마크하기 여지껏 이런 소설은 읽어 본적이 없다. 적은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재미난 스토리와 주제가 잘 버무려진 매우 지적이고 우아한 작품이다! 이 책을 출간해 준 민음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2014-03-10
북마크하기 ˝지옥이란 타인이다.˝ 닫힌 방 속의 지옥.......... 꼭 읽어보길 바란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닫힌 방.악마와 선한 신>
2014-01-19
북마크하기 비록 카뮈의 육신은 시간 너머로 사라졌지만, 그의 영혼은 글 속에서 불꽃같은 영생을 누리고 있다. ˝당신을 옭아매는 페스트는 과연 무엇인가?˝ (공감18 댓글0 먼댓글0)
<페스트>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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