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작가의 책을 한 권도 안읽었네요. 애석하게도 말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을 듣고 혼자서 생각한 것은
대표작으로 언급되어져 있는 [황금 노트북]이나 [폭력의 아이들] 중 하나는
읽어야 하는데 였는데요. 하하 저는 문외한이라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다른 많은 이들이 좋은 페이퍼를 많이 올리셨으니 저는 이 정도의 언급만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달 정도 되면 도리스 레싱의 책들이 쏟아질까요??
글쎄... 붐이 그리 크게 일어나리라는 생각은 안합니다만 그래도 읽어주어야 하는 책이
아닌가 해서 골라봤습니다.
황금노트북의 재간을 기대하면서...오늘도 출근해서 일하느라 바쁜 반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