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무비입니다.
<일본 小출판사 순례기>.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승부하는 일본의 작은 출판사들 이야기입니다.
--열 살이 된 다나카 가즈오는 '어른이 되면 고서점을 해야지.
내가 주인이 되면 아이들이 책을 읽어도 총채로 떨며 내쫓지 말아야지!'
결심합니다. (71쪽)
그는 나중에 어린이책 전문서점 '도와야'를 내고 어린이 책 출판과 공연 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데요.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출판 쪽에서 일하며 자신의 신념과 꿈을 지켜나가는지
그동안 어떤 책들이 나왔는지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차력도장 8월의 도서 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