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의 소리영어 저자만남에 초대합니다.

저희 남편을 위해 신청합니다.
한달전부터 윤재성선생님의 소리영어를 어떻게 알았는지 폭 빠져서 이어폰을 끼고 밤마다 '맞어! 역시!'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저를 불러서 선생님이 해주신 말들을 그대로 옮겨주면서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의욕이 넘쳐 흐릅니다.
이런 모습은 사실 처음입니다. 영어로 얘기해야되는 상황에서는 토익점수가 절반도 안되는 저한테 항상 미루고 두려워하는 모습이였는데,,, 정말 어떤건데 남편이 이러나 싶을정도였으니까요.
해서 지난주 주말에 교보문구에가서 선생님 책을 그자리에서 다 보고 왔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면서도 반신반의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런 자리가 있다고하여 남편과 꼭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혹 두명은 무리라면 저희 남편을 위해서 제가 양보하구요 ^^;
정말 이런 곳에 글을 평생 한번도 안올려본 제가 이렇게 부탁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꼭 참석해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인내심. 자심감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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