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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2010-06-29 01:11   좋아요 0 | URL
참여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0-06-29 01:43   좋아요 0 | URL
저도 참여 하고 싶어요~~ 저도 골목길 그리고 아주 작은 물건..그리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잡아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꼭 참여 시켜주세요.

내마음은 언제나 2010-06-29 13:08   좋아요 0 | URL
요즘 젊은이들은 골목길을 알 수 없죠.
우리시대에는 서울의 골목길은 두개의 인간이 존재합니다. 대장와 쫄따구.
저녁에 정전되면 바로 술래잡기의 그 그리 먼 과거도 아닌 과거의 시간 여행을 다시 해 보고 싶군요.
그 때의 정취 남아 있는 부암동에서.

왕눈이 2010-06-29 14:44   좋아요 0 | URL
어제도 다큐3일이란 프로그램에서 북촌한옥집이 나오더군요. 도심한가운데 역사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을 보니
어느새 맘이 편안해졌습니다. 좁고 오래된 가게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한옥집을 보면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향같은 곳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나이들면 한옥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아한 곡선의 아름다움이 숨쉬는 그거리에서 세월의 흔적을 따라 걷고 싶어 신청합니다.

로즈마리 2010-07-16 10:02   좋아요 0 | URL
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서울 나들이 삼아 북촌을 몇번 가보기는 했지만 구석구석 함께 하고 싶습니다. 못보고 지나쳤던 곳을 함께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글을 올렸었는데, 아쉬운 맘으로 취소해야겠어요. 조카들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네요. 혹시 제게 올 기회가 있었다면 다른분에게 더 좋은 행운으로 선물되기 바랍니다.

베리베리 2010-06-30 08:31   좋아요 0 | URL
지금 책을 주문했는데..저도 꼭!! 작가님과 함께 하는 골목길 출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골목길도 좋아하고 걷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 꼭!! 꼭!! 기회를 주세요~네??~(^ㅇ^)/

아하순수 2010-06-30 13:01   좋아요 0 | URL
어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 질까요.
늘 따사로운 사람들이, 따사로운 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그 분이 나누어 주실 그런 따뜻함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readersu 2010-06-30 16:12   좋아요 0 | URL
음, 사진이 대개 정겹던데. 출사라고 좋은 카메라 들고 가야 하는 것은 아니죠?
저도 일단 신청해봅니다.

wis05 2010-07-01 08:49   좋아요 0 | URL
저도 참여 하고 싶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필카를 들고서 따라가고 싶어요~

2010-07-01 0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수 2010-07-02 10:32   좋아요 0 | URL
서울 여행, 관광, 걷기 등의 책이 쏟아져 나온다.
서울의 감성, 도시 문화를 비주얼로 볼 수 있는 책을 기다렸는데
제목도 그렇고 사진을 통한 보기도 좋을 거 같다.
<게으른 산책자>처럼 느리게, 다시 보며
그 골목, 그 동네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셨으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람해요!!

2010-07-02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베이브진 2010-07-02 21:57   좋아요 0 | URL
서울에 살아도 모르는 곳이 무궁무궁하다는 걸 문득문득 깨닫습니다.
꼭 참여해서 숨은 뒷골목을 걷고 싶네요!~

르네 2010-07-05 08:48   좋아요 0 | URL
며칠전에 책 받아서 쭉 훑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날에 놀던 골목길이 그리워집니다^^

라즈베리 2010-07-08 13:36   좋아요 0 | URL
관광지, 사람 많은 곳 등은 많이 갔었지만 골목길에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보지는 못했네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카메라를 기본적으로밖에 잘 다루지는 못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작가님 뒷꽁무니 졸졸 쫒아다니며 골목길에서 멋진 장면을 포착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Min 2010-07-08 18:42   좋아요 0 | URL
가장 찍고싶은 사진이 골목길, 또는 일상을 거짓없이 담아내는 일인데
정작 찍고 보면 뭔가 조악하기도 하고..아쉬움이 늘 많습니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2010-07-09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브리엘장 2010-07-11 22:22   좋아요 0 | URL
우와 정말로 골목길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는데
일상을 사랑하는 작가분이라고 하니 더욱 만나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처럼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 만나뵙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paranim 2010-07-14 00:02   좋아요 0 | URL
당분간을 나를위해서만을 일고 갑수형님의 여행길을 쫓아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가 되면 더없이 좋겠네요~

씨야 2010-07-15 16:05   좋아요 0 | URL
신비한 경험이 될듯싶어요~

하일 2010-07-15 18:48   좋아요 0 | URL
전 오늘 이책을 처음 접한 고2학생입니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고 작가님의 따뜻한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요..^^
저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사과향기 2010-07-17 19:03   좋아요 0 | URL
이런 골목길이 있었네요 천천히 걸어보고 싶네요

열공 2010-07-19 18:00   좋아요 0 | URL
저희 아이들은 엄마가 살았던 골목길에 대해서 거의 환상이라는 듯 저를 바라본답니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을 보면 나도 그려보고싶어 하는 생각은 하지만
정작 입시에 찌들어 골목길을 따뜻하고 정감있는 추억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고싶은데.. 제가 참여를 할 수없다면 아이들 만이라도
작가님의 여행길에 동참할 수있었으면 합니다....
고1 중2의 두딸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싶어 신청합니다...
갈 수있음 좋겠네요...

엣지마악녀 2010-07-19 18:04   좋아요 0 | URL
꼭가고싶습니다!! 가서 대화도나눠보고 추억도 만들고~~

글짓는고양이 2010-07-22 04:11   좋아요 0 | URL
파인더로 잡은 공간이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온기가 느껴지는지... 요즘처럼 대지가 쩔쩔 끓어도, 여전히 이 사진들같이 기분좋은 따뜻함에는 손이 절로 내밀어집니다. 최갑수님의 온난함을 느껴보는 산책에 따라가고싶네요.

미망 2010-07-23 20:22   좋아요 0 | URL
지난번 혜화동 출사를 함께하지 못해 서운하던 차에 2차가 남아 있다는 소식에....바로 신청합니다.

북촌 골목길에서 옹기종기 모여사는 유년시절의 기행들을 떠올려보고 싶고,
최갑수작가님의 카메라 이야기, 작가님의 시선을 함께 따라가보고싶습니다.
꼬옥......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