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래왔었다. 글을 쓸 수있는 손까진 안되더라도.........그 글을 읽을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가슴을 잃지 않기를. 그 행복만큼은 지켜갈 수 있기를.
아이들과 함께 살기위해 내가 끌어 읽은 책들.
장독에 빠진 아이를 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장독을 깨는 것이다. 내 인생의 지침이 되어주었지만, 어느새 구속이 되어버린 사고방식. 그것을 가려내고, 깨쳐내고 싶어 읽은 책들.
잘 이해할 수는 없다......이해는 되지만 공감하기 어렵다.....잘 모르겠지만 궁금하고, 배우고 싶다....이런 미련이 쌓여 집착의 대상이 되어버린 책들
육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면서 읽기 시작한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