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08-07-05  

뭐하고 지내시느라 이렇게 뵙기 어려운 건가요..

약속대로(?) 쿵푸팬더는 봤습니다. 보는 동안 즐거웠었죠 :)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고, 조만가 반갑게 반나길 바랍니다 ^^*

 
 
L.SHIN 2008-07-10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이 올라왔다는 메일이 오지 않았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 정도로 바쁘답니다..^^; 하지만 무스님의 고마운 안부인사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법~
전에는 알라딘에 매일 출.퇴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상사였는데, 이것도 안오다 버릇하니까
자꾸 잊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무스님도 건강하게 지내시죠? 요즘 폭염이 계속되는데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Heⓔ 2008-02-26  

나 왔어요~ 방긋!

음...;

오랜만이에요 '-'

 
 
L.SHIN 2008-02-2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오랜만~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죠?
 


마노아 2008-02-21  

나 왔어요~ 방긋!

한 20분 전에 씨디 받았답니다. 지금 듣고 있어요. 굉장히 독특해요. 몹시 자유로운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도 맑고 깊은 울림을 주고 있어요. 나의 소울 메이트의 선택은 언제나 멋져요.

고마워요. 나 감동 받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옛 이름도 너무 소중했구요.

음악을 들으며 최근 지친 영혼에 달콤한 치료의 물을 가득 부을 테야요.  내 영혼은 더 건강해질 테지요. 다 그대 덕분이에요. ^^

 
 
L.SHIN 2008-02-2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군요. 보내면서도, 오히려 기분을 너무 가라앉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소울메이트니까 느끼는 부분이 같을거야. 나 역시 이 음악을 들으면 어깨의 뭉친 근육의 힘이 빠지고
기분이 좋아지니까..하는 믿음으로 보내봤습니다. ^^
밤이나 새벽에 조용한 곳에서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음악을 음미해보세요.
훨씬 더 영혼이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테니까.
 


날개 2008-02-20  

보내주신 CD 잘 받았어요..^^
어제 저녁에 도착했는데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받자마자부터 틀기 시작해서 몇 차례나 들었답니다.. 역시 들을수록 좋네요~
케이스도 얼마나 이쁘던지..!
가사가 적힌 종이 디자인도 근사하구요~
넘 맘에 드는 선물이예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 들을께요!

 
 
L.SHIN 2008-02-2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받으셨군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지칠 때마다 음악을 들으며 치유하는 시간, 참 즐겁죠.
자, 오늘 하루도 힘차게~
 


해적오리 2008-02-12  

이웃 나라 왕자님의 정체를 이제야 알 게 되었군요. ㅋㅋㅋ

전 왜 남자면서 왕자가 좋을까요? (저의 성정체성에 대해 충분히 의심하셔도 됩니당.^^)

서재 새로 여신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우리 친하게 지내용.

저 옆의 말 참 좋아요.. 님이 닭둘기가 아니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주는 문구요... 밥 먹기 전에 Somewhere over the rainbow가 듣고 싶어지는군요.

그롬 즐건 하루 되세욤, 왕자님~ ^^

 
 
L.SHIN 2008-02-1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왕자' 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카리스마,부드러움,풍족함 등등이 매력적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왜에~ 여자들도 '공주'를 좋아하지 않습니까.^^
Somewhere ove the rainbow 노래는 누가 불러도 참 좋죠. 우산을 들고 무지개 위에서 춤을 춘다면 -
얼마나 상쾌할까요?
나의 해적 파시오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