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지내시느라 이렇게 뵙기 어려운 건가요..
약속대로(?) 쿵푸팬더는 봤습니다. 보는 동안 즐거웠었죠 :)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고, 조만가 반갑게 반나길 바랍니다 ^^*
나 왔어요~ 방긋!
음...;
오랜만이에요 '-'
한 20분 전에 씨디 받았답니다. 지금 듣고 있어요. 굉장히 독특해요. 몹시 자유로운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도 맑고 깊은 울림을 주고 있어요. 나의 소울 메이트의 선택은 언제나 멋져요.
고마워요. 나 감동 받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옛 이름도 너무 소중했구요.
음악을 들으며 최근 지친 영혼에 달콤한 치료의 물을 가득 부을 테야요. 내 영혼은 더 건강해질 테지요. 다 그대 덕분이에요. ^^
보내주신 CD 잘 받았어요..^^ 어제 저녁에 도착했는데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받자마자부터 틀기 시작해서 몇 차례나 들었답니다.. 역시 들을수록 좋네요~ 케이스도 얼마나 이쁘던지..! 가사가 적힌 종이 디자인도 근사하구요~ 넘 맘에 드는 선물이예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 들을께요!
이웃 나라 왕자님의 정체를 이제야 알 게 되었군요. ㅋㅋㅋ
전 왜 남자면서 왕자가 좋을까요? (저의 성정체성에 대해 충분히 의심하셔도 됩니당.^^)
서재 새로 여신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우리 친하게 지내용.
저 옆의 말 참 좋아요.. 님이 닭둘기가 아니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주는 문구요... 밥 먹기 전에 Somewhere over the rainbow가 듣고 싶어지는군요.
그롬 즐건 하루 되세욤, 왕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