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8-02-21  

나 왔어요~ 방긋!

한 20분 전에 씨디 받았답니다. 지금 듣고 있어요. 굉장히 독특해요. 몹시 자유로운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도 맑고 깊은 울림을 주고 있어요. 나의 소울 메이트의 선택은 언제나 멋져요.

고마워요. 나 감동 받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옛 이름도 너무 소중했구요.

음악을 들으며 최근 지친 영혼에 달콤한 치료의 물을 가득 부을 테야요.  내 영혼은 더 건강해질 테지요. 다 그대 덕분이에요. ^^

 
 
L.SHIN 2008-02-2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군요. 보내면서도, 오히려 기분을 너무 가라앉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소울메이트니까 느끼는 부분이 같을거야. 나 역시 이 음악을 들으면 어깨의 뭉친 근육의 힘이 빠지고
기분이 좋아지니까..하는 믿음으로 보내봤습니다. ^^
밤이나 새벽에 조용한 곳에서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음악을 음미해보세요.
훨씬 더 영혼이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