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8-02-12  

이웃 나라 왕자님의 정체를 이제야 알 게 되었군요. ㅋㅋㅋ

전 왜 남자면서 왕자가 좋을까요? (저의 성정체성에 대해 충분히 의심하셔도 됩니당.^^)

서재 새로 여신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우리 친하게 지내용.

저 옆의 말 참 좋아요.. 님이 닭둘기가 아니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주는 문구요... 밥 먹기 전에 Somewhere over the rainbow가 듣고 싶어지는군요.

그롬 즐건 하루 되세욤, 왕자님~ ^^

 
 
L.SHIN 2008-02-1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왕자' 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카리스마,부드러움,풍족함 등등이 매력적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왜에~ 여자들도 '공주'를 좋아하지 않습니까.^^
Somewhere ove the rainbow 노래는 누가 불러도 참 좋죠. 우산을 들고 무지개 위에서 춤을 춘다면 -
얼마나 상쾌할까요?
나의 해적 파시오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ㅡ^